기사 내용은 기어 중립 때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제목을 엉뚱하게 달아 놓아서 기사에 달린 댓글에서
지탄받고 있네요
시동 걸린 채로 기어를 중립에 놓는 경우에는 핸들도 잘 돌아가고 브레이크 답력도 유지 되잖아요
전동식 핸들이 아니라면 시동이 꺼져도 핸들은 잘 돌아갑니다. 오히려 너무 가볍게 돌아가서 문제죠
현 국산차에 퓨얼컷 기능(요즘차는 거의 장착)이 장착되어 있다면 내리막길에서 기어 중립하는 것보다 드라이브모드에 그대로 두고 탄력주행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기어 중립이라는 것은 기어를 뺀다는 의미이므로 엔진이 공회전을 하기위해 연료를 조금 소모하게 됩니다.
퓨얼컷은 말 그대로 연료를 차단한다는 뜻이므로 더 이익이라는 것 입니다.
최근에 사이트에서 BMW 주행에 나오던데요 1.고단 주행(1단,2단까지 2000rpm넘기지 않고 변속후 바로 5단이나 6단변경), 2.정지시 미리 중립에 놓고 엔진 브레이크로 정지선까지 운행(물론 거리 조정이 않되면 브레이크 사용해야겠지만요), 3. 고속주행 내리막길에서 D->N 변환(수동도 변환이 되지만 오토에서도 D->N 변경가능) 해외 자동차 회사에는 연비 절약 주행관련 강좌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항이 틀린건 아니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위험해지겠죠~~~ 모든 분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전 도로가 한산할땐 먼거리서 부터 엔진 브레이크로 정지신호선까지 가도록 하고 정지하면 기어 D -> N 변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