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데 잠 못 이루시고 캡티바며 베라크루즈며 발렛주차를 논하시는
을쉰들이 많쿤여.
오늘도 열심히 달리셨나요..
낼 아침엔 스노타이어 겸용 신발을 신고 출타하셔야겠어요.
아니믄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라두..
낼 첫 눈이 오시면 잊지 못할 추억의 영자씨에게 문자라도 한 통 보내셔요.
복 받으실검돠..
힘찬 12월 시작하세요..
(눈 얘기하니깐 스무살 시절에 첫 눈 오던 날 영등포에서 잠실까지 꼭 끌어 안고 무작정 걷던
추억의 현이가 몸서리나게 그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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