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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을 하거나 "서로 조금씩 손해 보자" 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분해하기전에 판매자에게 먼저 물어봐야 정상인듯한데

분해해 놓았다 ??

제 생각에는 전혀 대응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판매전 상태 그대로였으면 몰라도...

분해까지 하시고 그런말 할 수 있다니 저라면 그런말 못 할거 같은데 참 얼굴 두꺼운분 많아요.

문제가 있다면 분해전에 바로 문의를 하셨어야
분해까지 다 해버리고 나서 이의를 제기 하면 어쩌자는 건지 이해가
민관님 처럼 얼굴 두꺼운분이거나 의도적으로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판매할 때도 현장내고, 제가 알린 부분에 대한 딴죽 때문에 짜증이 났었는데. 제가 택배를 한 것도 아니고 대행하시는 분이 수수료 받고 물건 확인하고 택배 한 건데. 오디오도 그렇고 악기는 직접 보고 확인 후 구매 또는 판매를 해야겠네요
세분 조언 감사합니다.

분해 안했다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환불? 해줄수 있겠지만, 분해한이상 그럴 수 없을듯 싶네요.

상황을 보면 물건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네요..특히 지인분것이라면.
그런데 구매자도 답답하네요... 문제가 있으면 그대로 반품하셨거나 문의를 했어야죠.
분해 해서, 부품교체에 조금씩 손해보자?.는 아닙니다.
상황종료입니다.

    너무 이상해서요.제가 팔기 전에 소리는 확인 했구. 구매대행 하시는 분도 기타 치시는 분이라.
다른 것도 아니고 픽업 소리가 안 온나다는 게 황당해서요.

    하나님, 너무 상심 마세요.
거래 당시에 하는 짓으로 봐서는 자비를 베풀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팔 때부터 찝찝하더니 이런 사단이 일어나네요

무시하세요~ 네고하려고 쓰는 방법들중 하나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런 거 같습니다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