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는 원룸에서 인터넷 티비로 보는데 이걸 없애기로 했고
인터넷 회선만 쓰려고 합니다.
티비는 가끔 공영방송이나 HD안테나 자작해서 보려고 하구요
그리고 혼자사는
장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혼자서 사니 음악을 맘놓고 제가 듣고싶은 노래를 들을수 있다는것이죠...
어디에서 인켈 스피카 괘짝 하나 구해서
인켈엠프 하나 구해가지고
음악을 잘 듣고 싶네요...
이제부터 진정한 오디오 생활의 시작입니다.
제방에 책상이네요, 옆에 밀링머신은 장식용이에요 아직까지는..
아참 그리고 가스벨브를 아예 다 잠궈버렸습니다.
찬물로 샤워도 했는데 할때는 괜찮은데 지금은 약간 추워서
덜덜 떨다가 음악듣고 있어요
내복을 사야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