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아즈매가 탄식하길......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면서 자신의 휴대폰을 한참 찾았답니다.
에고..이제 정말 다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 말을 들을 때는 나이 들면 다 그런데 무얼 그리....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층수를 눌렀는데도
램프 표시도 안켜지고 문만 닫히고 꼼짝을 안해서
아..고장이구나...생각이 들더군요.
이러다 갇히는 건 아닌지,지각하겠네.....
그런데 가만히 보니,
1층을 눌러야 하는데,내가 탄 9층을 누르니,작동을 안하죠...^
그 참 ..저도 다 된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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