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opost 윤성중입니다.
몇일전에 감귤 이벤트 하신다고 하셔서.. 간략하게 댓글 달았었는데.. 당첨 되었었거든요.
(사실 이런 이벤트 잘 안되는 팔자라서.. 잊고 있었어요.. -_-;;)
문자로 주소, 전화번호 드리면서, 착불로 보내주십사..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힘들게 농사지으신 결과물인데.. 꽁으로 받긴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어제 택배기사분이 오셨길래.. 지갑들고 내려갔더니.. 배송비를 지불하셨더군요. -_-a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해서.. 몇 알을 먹었는데..
캬~.. 껍질도 션션하게 벗겨지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제 동네에서 파는 귤은 못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인증샷이라고 찍긴 했는데.. 제가 이런 사진에 많이 부족해서.. 이쁘게 안나왔어요.
사진은 마음으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