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41127000800
도감청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이 양자를 기반으로한 암호화 기술이죠.
기사에서는 양자난수발생기 자체를 칩으로 세계 최초로 칩으로 만들기 모든 통신 기기에 탑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런거 개발하고 나면 국정원에서 "도감청 기술을 제공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라는 주문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있을것 같네요.
물론 음성이나 데이타의 경우 암호화 되기 이전에 빼내면 뭐 역시나 도감청이 아주 불가능 한 것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어우러지면 네트워크 망 자체를 도감청하는 것이 아예 소용없는 짓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꽤나 기대되는 기술이군요.
가격도 1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면 낮은 비용 상승으로 전국민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 진다는 것이 되니까 말입니다.
이 칩이 상용화 되고 탑재된 스마트폰이 나오면 사생활 보호나 기타를 마켓팅 포인트로 잡은 스마트폰도 나올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거 상용화 되면 정보 기관들과 심부름센타들 난리 나겠군요.
제 예견이기는 합니다만 정보 기관의 요구로 역시나 백도어가 남을것으로 예측되며 백도어가 남는다면 그 백도어를 아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돈벌이에 이용할수 있겠죠.
요는 뒷구멍은 언제라도 악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의 한계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