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화려한 새들 4마리 정도가 날라 오네요
밖으로 쫒아 냈습니다만 다시 하나 둘씩 돌아 옵니다.
그래서 냅뒀쥬~~ 사람에기 해를 끼치는 것 도 아니고
그리고 혹 윗집이나 아랫집으로 새들이 잘 못 들어 갔다가
그 집 주인에게 다치거나 죽임을 당할지 모르니 윗집 아랫집에 새들은 무해하니
혹시나 들어 오더라도 헤치지 말아 달라고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말은 몬해씀다..
근데 화장실에 갔더니 둘후마리 화장지 낑구는 곳에 코불하 같은 뱀이 몸을 돌돌 말고 있지 멈니꽈
뱀인지 먼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튼 코불하 대가리가 둘후마리 화장지에서 머리를 내미네유
무서워서 화장실 밖으로 뛰쳐 나와씀다..
다음에는 또 집에서 기른적 읍던 강쥐가 밖에서 백형이랑 발암을 피웠능지
흰색 개새끼 4마리를 낳아서 집안 여기 저기 있지 멈뉘까..분명 잡종일꺼라 믿어 의심치 않슴뉘다만..
이렇게 집안에 완조니 동물 농장이 된 꿈을 꿨슴다..
노아의 방주도 아니고
당췌~~
화려한 새 4마리, 코불하 같은 뱀, 흰색강쥐새끼4마리
설마 태몽이라묜
저는 즐때로 씨뿌리능 파종을 안하는 독댕이 부처 같은 性品 이라
그럴리는 만무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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