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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1 지름신을 영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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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08:5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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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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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1 지름신을 영접하였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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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가입일자 : 2003-09-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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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452 사면서도 손이 달달달 떨렸는데...
이때 간이 붓고 심장이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지금 막 AKG 551 결제 완료했습니다....ㅠ.ㅠ
사실 자제하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만 한낱 인간이 신에게 대항한 다는 것은 애초에 어불성설이죠. 눼.
내 인생에 이런 호사한번 못 누려보고 가면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한게 아니냐하면서 스스로 자위하면서 결제했습니다.
결제하고 나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는 페이크고 ... 요!
아, 이거 울 마님이 몰라야 되는데... 몰라야 되는데... (심장이 콩닥콩닥하네욥..ㅠ.ㅠ)
근데 딸은 k551 을 딱 보자마자 그 값을 금방 알아볼텐데 걱정이네요.
보자마자 마눌한테 LTE 급으로 고자질 할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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