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격증이 유용하려면 법에서 관련업종에 사장이 보유하거나 관련자격증소지자를 고용하도록 강제하여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자격증은 자기만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묻기전에 관련업계에 그런 법규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아마도 민간자격증은 전혀 도움이 안될겁니다.
저는 생각이 약간 다른데요...
그 자격증 자체는 도움 안되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상식이 있어서 해보는게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런것은 책과 인터넷에 널려있기도하니,
독학도 가능한 부분입니다만...^^;;;
그리고, 제대로된 좋은곳에서 배운다면, 재료에 대한 여러 루트도 쉽게 알게되고, 장비도 싸게 구입하기도 합니다.
근데, 그런것조차 이익남기는 학원이 대부분이니,
잘...선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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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승
2014-11-27 08:45:42
맞아요. 일단 배우는 것 자체는 도움이 됩니다.
단, 학원을 잘 선택해야 해요. 기왕에 돈 들이는 것이니 김보연님 말씀대로 도움 되는 학원을 선택해야죠
저는 8년전 아직 커피 열풍이 불기 전, 네이버 커피마루를 알게 되어 독학을 하다가
부산에서 아주 저렴하게 커피교실을 알게 되어 단기속성과정으로 배웠지만 나름 알차게 공부 했습니다.
제 사부님이 지금은 광안리에서 커피이야기 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세요
민간자격증이라 발급하는 곳이 여러군데입니다.
응시료 수입이 엄청나서 통합이 어렵죠.
대부분 바리스타 시험은 머신다뤄서 정해진 시간안에
에스프레소 4잔, 카페라떼 4잔 만들어 시험관 앞에
제출하는 것으로 봅니다. 학원에서도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사실 알바하면서 배워도 그냥 할만 한 수준이지요.
우유거품 내는 것만 제대로 배우면.
자격증 별 의미는 없지만 취업할려면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로스팅, 커핑, 브랜딩, 라떼아트, 핸드드립 과정은 별도로 배워야 합니다.
취미라면 로스팅, 핸드드립 배우시면 평생 커피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