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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기가 usb R-STUDIO로 복구했는데 그렇던데요.
아무래도 중고를 신품으로 판매한 듯합니다.
16기가 메모리를 100기가 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예전에 삭제했던 것들도 있고 하더라구요.
옵션 선택인 뭐가 있던 것 같은데,
저도 첨 사용하고 바쁘게 필요한 파일만 찾으면 되었기에
R-STUDIO를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16기가 메모리를 100기가 넘게 만들어 준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16기가 메모리가 100기가 메모리로 만들어졌다는 말씀인가요?
만약 그러면 대박인데...

저같으면 구입처에 가서 따지고 환불이나 진짜 새것으로 교환 받아 오겠습니다.

피씨디렉트에서 수입한건데 그러네요. 구입처는 오래 아는 가게고 아마도 이런 사실은 몰랐을 거 같아서 딱히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증거가 드러나지 않는 제품도 중고가 신품으로 둔갑해서 팔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니 이름있는 피씨디렉트에서 그런짓을 어떤 모델입니까?
다나와 게시판에 글 남기면 피씨디렉트 사정없이 까일 껍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지..
납훈 넘들..

ㄴㄴ 바라쿠다 SATA3 3테라입니다. 나름 제일 잘팔리는 모델인데 우째 이런 일이 ㅎㅎ

ㅋㅋㅋㅋ 컴퓨터 잡지 기자들한테 연락해보면 바로 물듯..

아니다 그냥 기자만 해도 될듯
요즘 기사꺼리 없어서 뭘로 지면을 채우나 고민할텐데

그런데 이게 수입원에서 뭔가를 한건지, 시게이트쪽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수입사는 밀봉된 제품의 보호비닐만 칼로 일부 잘라내고 자기네 스티커를 붙인 다음에 파는걸 보면 제조사 농간인듯도 하고요.
아무래도 RMA된걸 수리해서 파는 느낌이 드는데.. 포르셰도 신차에 재생엔진을 달고 문제없다는 입장이니 강호의 의리는 다 어디로 갔는지 ^^

서병곤님 예를 들어 1테라 하드를 복구해 보면 이런저런 잡다한 파일로 복구되는 내용이 2테라 3테라 넘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모두 완전한 파일들인건 당연히 아니지요. 김창훈님이 그런 의미이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