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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차량 책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차량책임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차량책임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100%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가로주차된 차량을 밀어서 앞차와 접촉이 있었는데
(주차선에 주차한 차량이 앞쪽으로 1/3쯤 나오게 주차해서...)
두 차량이 간신히 접촉한 정도라 처음에는 한 10만원정도 보상해주려고 했는데
주차선에 주차된 차량의 반대쪽 범퍼가 완전 찌그러져있는것을 저에게 뽕을 뽑으려고해서
사진 찍어놓고 배째라 했습니다.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문자로 사진보내주면서
"이런 상태였는데 나에게 보상하라고 하냐?"하니 다시는 전화가 오지않더군요.

기본적으로는 밀린차(가로주차 차량)이 보험으로 처리해주고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운전종료가 아니랍니다.)
보험회사에서 구상권을 청구하는데 금액이 크지 않으면 대부분 한번 찔러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과실비율 따지기도 애매하고 비용도 적고 사람이 밀어서 얼마나 파손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만약 경사진 곳에 주차한 경우라면 주차브레이크 사용하지 않은 과실이 더 클것이고...

최재선님 좋은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얼마전에 제가 겪었는데, 저는 정확히 주차라인에 주차해놨는데, 다른차량이 삐딱하게 제차앞에 2중주차를 했는데

이 차량을 젊은 아짐씨가 밀다가 제차범버를 긁었습니다. 당시 저는 현장에 없었고 집사람, 아짐씨, 2중주차를한 당사자,

아짐씨 보험사직원 , 이렇게 모였다는데, 아짐씨보험사에서 전액 수리비 부담했습니다. 그래서제가 그랬습니다.

정말책져야 할 인간은 놔두고 어맨 아짐씨만 당했다고,,ㅠㅠㅠ 아니 2중주차를 했으면 똑바로나 할 것이지 삐딱하게

해놔서 어뚱한사람 욕먹입니까? 아짐씨보험사 직원도 참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차 원인제공자가 2중주차한 사람 아

닌가요? 그것도 삐딱하게,,,

저희 아파트주차장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민사람이 보상해주더군요...

앞으로는 그냥 신고해서 견인 시켜야 하나요

남의 땅에 불법주차를 한 차때문에 고액의 손실을 봤는데도 보상도 못청구했고요 문제의 차에 손도 못댔었던 기억이 있네요
견인도 불가... 그당시 현장에 경찰까지 불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