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괸찮습니다. 차가 묵직하게 나갈거예요.

쌀이 문제내요~ 저희는 시골서 쌀 갖다먹는데 보통 택배로 받습니다.
집도 일반 가정집 2층인데 문앞까지 올려주기까지하고요
6000원/20kg 으로 로젠택배로 받았어요~
18x6000원/20kg=108,000원 장난아니군요!!
참고만 하세요~

1500cc차도 아니고 2천씨씨도 아닌 k7이니 문제없어요.

마티즈 800시시도 성인 다섯명타고 다니잖아요.

아반떼XD 스포츠에 짐 가득싣고 (500키로) 파주에서 서울로 배달 다녀 봤는데요. 쇼바가 비명소리를 내지만 주져앉지는 않더군요.

천천히 다니시고, 제동거리가 길어지니 차 간격 유지 하시고,
쌀은 트렁크에만 싣지 마시고
조수석에도 두어 포대 올리세요..

무게 배분이 좀 필요합니다..

정말 무게 배분이 좀 필요하겠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세리 밟고 댕겨오겠습니다.

안전운전 하라는데 쌔리 밟는다네요 반항아 기질이...
두호님 말씀 유의하세여~~

한가마는 80kg아닌가요?

    예전에는 한가마의 기준이 80kg 였는데
지금은 보통 40kg이 한가마의 기준입니다.
이것도 지금 농촌의 노인분들 기준으로는 너무 무거워요. ^^

마트에서 보는 20kg포장이 아니고 시골은 정부미자루에 40kg포장 합니다

청양이 외가집인데 안간지 10년은 넘은거 같네요. 살살 댕겨오세요. 글고 한가마니가 원래 80kg이었는데 쪽발이들이 수탈해갈 때 이넘들 힘으로는 80kg을 못들어서 반으로 쪼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무게 분배 잘하시고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니 감안해서 안전 운전 하세요

무거웅거 한가마니 농가 묵읍세다

충분합니다 브레이크 약간 밀립니다

저희집이 쌀가게할때에는 한가마니가 90kg이었는데요
학교다녀와서 배달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70년대 후반부터 80kg으로 정착되다가 이젠 10kg단위로 바뀐듯합니다.

3가마만 가져오시고
나머진 떨어지먼 바로 도정해서
택배로 받으시는것이 밥맛이
좋을것 같은데요....

1가마 예약 합니다^^*

운전만 조심하시면 괜찮습니다.
보통보다 한,두박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브레이크도 밀리고 신호대기후 스타트도 상당히 느리기때문에 긴장하면서
서너번째 앞의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스스히 출발하셔야합니다.

특히 과속방지턱은 저 멀리서 미리 속도를 충분히 줄이면서 턱을 올라설쯤에 과속을 해줘야
뒷차에 피해주지않고 유연하게 넘어갑니다.

쇼바에 신경쓰시고...

실을수있다고해도 무게배분 잘못하면 위험할것 같습니다.

사람이 5명도 아니고, 3명이니 이 정도는 충분할 것 같은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조수석을 비워두지 마시고 2가마(80키로) 정도 놓아서 무게배분 잘 해주시고,
트렁크에 나머지 7가마 균형있게 쌓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어코드 3.5인데 K7과 비슷하다고 보고 제 기준으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트렁크에 모두 실으면 문제 생깁니다. 지레대의 원리를 생각해 보심 뒤 쇼바가 받는 하중이 엄청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당장은 퍼지지 않지만 쇼바의 기능이 많이 상실될 것 같고 뒤쪽 하체의 각종부싱류에도 안좋은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트렁크에 일부 의자에 골고루 배분하셔서 실으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트렁크에 쌀 가득 채우면 차 안 서요.
실내에 어떻게든 최대한 싣고 트렁크에는 최소한으로 실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어쨌든 제동 거리는 평소보다 엄청나게 길어지는 게 몸으로 느껴지실 거고요.
전 비추...

저같으면 택배로 하고 싶은데요..

싣고 내리고 올리고..간단하지만 몇 년전 같지 않게 힘듭니다..

차 쇼바등 수명 단축되고요...

운전중 내내 서행운전 , 브레이크 밀림 스트레스.. 택배비 보다는 클 겁니다..^^;

차도 좋은데, 편하게 다녀오시는 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