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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nec ht1000 콘트라스트비 1200 짜리고하 3600 짜리는 영상의 품질이 다릅니다.저도 한때 lg ja-20 을 사용했는데 콘트라스트 800 짜리라서 결국 방출했습니다.영화의 깊이가 없습니다.그래서 지금도 lcd 모니터를 구입하지 않습니다.crt 모니터 3 관 또는 crt tv

만 쳐도 봅니다.요즘은 pdp 도 쳐다 볼려고 합니다.눈이 조금만 민감해도 lcd 는 얼마 못가서 방출 합니다.우리는 crt tv 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물론 신기술이 발달하긴 하지만.... 프로젝터 역시도 물량투입비를 무시하기가 어렵습니다. 언급한 기종중에 물량투입이 가장 많이 된건 HT1000이네요. ^^ 그런데 이건 질문내용보다는 본인의 체험담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일단 자신의 눈이 무지개현상을 느낀다든지 쉬 피로에 노출되는 편이라면 절대~~로 DLP는 가서는 안됩니다.(전 Z12000이나 삼성 AK700에서조차도 무지개현상을 느끼더군요. 저도 제 눈이 그리 민감한지 플젝 고르면서 알았댑니다..--;)

자신이 컴퓨터 같은 샤프한 화질을 좋아하고 깔끔함을 좋아한다면 당연히 LCD의 중급 정도로는 만족 못할듯 싶습니다.(물론 예외적으로 엡손의 TW100UG나 TW500 같은 기종에 DVI단자를 연결하면 이 이야기는 설득력을 잃습니다만..)

어자피 플젝을 사용하는 공간이 암부처리가 된 공간이라면 솔직하게 밝기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회사에 따라서는 실제 체감하는 컨트라스트비와 스펙상의 컨트라스트비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스펙상만 가지고는 좀 이야기가 어려울듯 하고요.

그나마 선택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디인터레이싱을 실행하는 칩셋이 DCDI급이며 LCD의 경우 드림패널 3나 4이상급/ DLP의 경우 휠의 회전속도가 4/4 정도급 이상이면 크게 후회하실 일은 없을듯 하네요.^^(이런 기준으로 전 HT1000이 선택하신 것중엔 가장

나아 보이네요. ^^ DCDI칩셋 채용을 통한 디인터레이싱 능력과 휠의 회전속력등등..^^)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그런데 나와있는 장비가 800여시간 이상 사용된<br />
제품이라 램프 교체비가 60만원 정도 들면....게다가 스크린....고민되네요..^^

램프의 경우 보증 기간이 1 달 200 시간 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장터에 HT1000이 2대나 보이더니 다 팔렸군요....^^....LT240이 하나있는데 그걸로<br />
갈까 고민되네요. 디카로 찍은 이미지를 보니 괜찮아보이긴한데 설명대로 HD는 그리<br />
좋아보이지 않네요. DVD화면은 좋아보이는데...

영철님, 그러면 새롭게 램프를 교환한다고해도 그 정도 기간과 시간밖에는 보증을<br />
안해준다는 말씀인가요 ? 램프도 잘 만나야겠군요...^^

예 램프도 재수 없으면 500 시간도 못넘기고 숨넘어가도 하소연 할때도 없습니다.

오랜만에 DP에 가보니 신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많이 출시되더군요. 이 기회에 시장조사 한번 해보시죠. ^^

콘트라스트비는 한 1000:1근처 이상 스펙이면, 스펙자체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직접 보면서 판단해야 합니다. 4:3이 필요한지 16:9가 필요한지 잘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좋은 DLP와 LCD들이 많습니다. 함께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