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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질때 보일러 설치가 마치 피씨조립할때 파워고르는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24 13:05:14
추천수 29
조회수   980

제목

집질때 보일러 설치가 마치 피씨조립할때 파워고르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집을 몇억짜리 지어놓고



보일러를 40만원짜리를 다는데...





20만원 더주면 1등급으로 열효율이 10%가 더 좋은것으로 바꾸지만



40만원들꺼  60만원 들여야 하는 비용? 문제로



무조건 가장싼 귀뚜라미 트윈알파 열효율 4등급 최저가 모델로 달아놓으면..





해당 집은  이후 보일러 10여년의 수명주기 내에서 



열효율 일등급 제품 대비 백만원~이백만원 이상의



가스비를 더 내야하지요..(약 10%의 열효율 차이)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집을 짓는 업자들이야 무조건 초기비용만 적게들면 되니까



그런식으로 하므로





최소한도로 보자면, 약간 규모가 큰 집을(30~40평 이상?) 난방하는 경우



법적으로 1등급만 강제로 사용하도록 하는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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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4-11-24 13:33:37
답글

좋은 의견입니다.
보일러도 중요하지만 날림으로 지은 원룸들 단열이 제대로안되서
그것도 문제더군요.

daesun2@gmail.com 2014-11-24 14:13:11
답글

반대로 무조건 저렴해야 일을 주는 건축주도 문제죠.

정창용 2014-11-24 15:31:03
답글

저도 시공자 보다는 건축주가 문제라고 봅니다.

평당단가로 계약하는 것은 바로 대충지어주세요 하고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죠.
물론 건축주는 보통이상의 자재 및 품질을 지어주겠지 생각하고 있죠. 바로 동상이몽이죠.

건축주는 제대로된 비용지불하면 좋은 품질의 집을 지울 지울수가 있죠~
정확한 스펙이표기된 도면,시방서와 내역서로 계약하면 건축주가 큰소리 칠수 있죠~

서영수 2014-11-24 21:01:00
답글

귀뚜라미보다는 린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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