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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펜션이 생겼던데요.
송정해수욕장 인근 전원주택단지에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정확한 장소나 이름은 모르겠어요.
저렴하게 묵을 생각이면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게스트 하우스도 몇군데 있어요.

부럽사옵니다~~ 다녀 오시면 소감과 관광지 사진좀 부탁드리옵니다~~

송정 밈 추천합니다.
들러보세요.여사장님도 만나고요

황준승님~ 1박이 한화콘도라서 같은 해운대 리베라호텔 하려구요~

염일진님 송정밈이 어떤 곳이에요?

부산은 몇번 안가 받지만 평사시에도 좋지만 파도치는날이 있으면 운동화나 바지입고 태종대,용궁사는 꼭 가보세요.태종대는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세요.걸어봐야 시간이나 힘만 듭니다.

밈은 서울 오디오 가게 사장님이
부산가서 차린 음악이 있는 커피.레스토랑입니다.
여사장이 5십대 중반?
혹시 변선희님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친구가 될런지요

재밌게 놀다 오셔유~

합격 축하드립니다.
아들놈 부산에 있으면 따님이랑 잼 한번 했으면 좋으련만...^^

빔이라면 예전 고고 사장이 하는곳인가보네요.
제 기억엔 비싸고.. 양도 적고..

해운대쪽에 비즈니스 호텔이 저렴하고 깨끗하더군요.
5만원 정도에 아침부페까지 포함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가격올라갈 듯하고요.
농심호텔 허심청 주변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농심호텔도 괜찮고.. 저렴하게는 녹천온천호텔도 좋아보이더군요.

해운대가시면 달맞이 고개쪽으로 가셔서 해운대기와집대구탕도 한번 드셔보시고..
그리고 문탠거리도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해운대기와집대구탕 위쪽에 공짜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송정해수욕장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오실 때 일진님 가게에 들러서 주항을쉰 색경받아 오시기 바랍니다...*&&

    그래두 종철 신도 뿐이 엄꾼여.....^.^!!

젊고 듬직한 남자 가이드
필요 하시면 말씀 하새효
일땅 엄씨 동행해 드림돠....~.~!! (머리만 허연함돠)

    깨몽 !! 버러럭 !!

   
집에서 노느니 좋흔일 쫌 하겠다능대
왜 돌댕이가 나서서 버러럭 하시능겨.....~.~??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환영합니다.

시간나시면 태종대 일주도로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 같군요.
일명 자살바위 전망대도 좋고 등대쪽으로 내려가시면 속시원한 태평양 바다 냄새 맡을 수 있어요.

태종대 유람선 타 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매일 정오인 12시부터 15분간 들었다 내리는 영도대교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도대교 근처에 오직 영도 토박이들만 알고 간다는 숨은 맛집 물회집 있는데...

    이제 해운대에서 영도 까지 가기가 편해졌습니다.
광안대교 건너 용당에서 조금만 지나면 바로 북항대교로 연결되어 영도대교 인근으로 내려집니다

아, 한화콘도라면 우리집 바로 근처네요 ^^
콘도 바로 옆건물이 골든메르시아 인데요. 배의 돗 모양 아파트 있어요.
거기 상가 2층에 도원 중국집 저렴하고 맛있어요. 탕수육, 생선요리 잘하고, 고추잡채에 꽃빵 맛있어요.
거기 상가 1층에 꼬뜨도르 제과점이라고 일본 제과점 맛있어요.
제니스 아파트 101동 맞은편에 오렌지상가 있어요. 거기 1층 옴폭 들어간 부분에 메이친 중국집 맛있어요.
그 옆 닭스 생맥주 깔끔하고 닭도 잘 튀겨요.
오렌지상가와 월드마크 사이 골목에는 구포국수 유명하고요, 해물탕집도 있고, 가게 많아요
오렌지상가에 맛난 곳 많아요. 부산 최고의 룸싸롱도 있고요.
제니스아파트 상가 2층에 설빙 빙수 맛있어요. 고봉민김밥도 있고요
1층에는 마린시티 유일의 떡볶이가게가 있는데 맛은 그저그래요.
제니스 상가와 103동 사이 골목에는 마린포차도 있고 봉구비어도 저렴해요.

장 보려면 홈플러스도 있고, 제니스 상가 지하에 G마트 있고, 아이파크 2층에 SSG 있어요.

커피가게는 스타벅스는 제니스, 아이파크에 다 있고요. 아이파크 상가 2층 SSG 옆에는 테라로사 있어요

해운대 가게되면 달맞이 고개 위에 있는 베스타찜질방도 가보셔야죠. 낮에 바다배경이 끝내줍니다.
아니면 광안리 아쿠아팰리스 수영장에서도 바다 보이고요. 거긴 수영장과 찜질방을 함께 운영하죠
쿠팡 같은데서 할인 받아 가면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백섬 산책 하세요. 산책로 걷다가 계단 올라가면 전망이 또 좋습니다.

언제 출발하시나요?

    준승님이 부산역에 플랭카드 들고 환영행사
해주시능거쥬?ㅡ. ,ㅡ

    전 지금 언양애서 고기먹었슴니당~ 정말 기막힌 맛이더군요~

    준승님 추천장소~꼭꼭 참고하겟음다~ 감사합니다~

부산오시면 남포동 국제시장,깡통시장 한번 들러보세요.재밌습니다.
특히 깡통시장 유부주머니,비빔당면,각종 어묵등 먹거리 탐방은 필수코스죠.
부산사는 저도 공주들 데리고 자주 놀러갑니다^^

용기를 내서 고래고기 한번 드셔 보는게 어떨까요?
광안리 메가마트 뒷편에 고래고기 전문점이 하나 있는데 모듬 대짜 120000원짜리 하나 시키시면
세 분이서 고래고기의 극치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거긴 돌고래 아닌 진짜 고래고기 쓰는 곳인가요?
가게 이름 알고 싶습니다

    카수타는 잘 타고 댕기심까?

    황준승님// 가게 이름은 [백경]이라고 합니다. 100% 밍크고래만 사용하는 집입니다.
백경훈님// 자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

부산사는 나도 모르는 많은 정보를 얻네요. ^^ 감삽니다.

http://cafe.daum.net/audiodepot
수영로터리 라이브카페"소리창고2"
변선희님께 세계맥주 무료로 무한지원 해드릴께요^^

삼진어묵... 여기 외지분들 관광 엄청 오시더군요..영도에 있는 본점 매장,체험장,박물관 ...요기는 사람이 너무 많이 오니까..
부산역 대합실에 매장 있습니다. 하루 매출 3천만원 으로 영도 본점을 가볍게 넘겨 버렸네요..
암튼 여기서 몇만원 어치 사가시면 서울 식구들 푸짐하게 드실수 있을 겁니다.

자갈치 시장 -송도 해수욕장-혈청소 가는길 요런코스로 하루 잡으셔도 좋아요. 혈청소 암남공원 산책길도 길지않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전망대 까지...1시간 도보거리 나올겁니다.
자갈치 생선모듬 정식도 싸고 유명 합니다.

    요쪽 코스는 해운대와 멀기 때문에 부산역 이나 남포동 쪽에서 1박 하셔야 겠네요.
자갈치 롯데 백화점 옥상 전망도 상당히 좋습니다. 영도쪽 방향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미니 동물원도 있고..
서울에서 절대 구경 못할 그런 전경 입니다.
영도다리 세우는 이벤트가 ? 아마도 낮 12시 일겁니다. 이것도 괜찮고..
자갈치 시장 꼼장어 구이? 도 유명합니다.

선우철쭌님
저도13일날 부산가는데
세계맥주 무료지원해줌니카? ㅋㅋㅋ
산미구엘이나 칭타오 스텔라 좋아합니당...

    예,그럴께요~^^
근데 쭌이아니고 준입니다요,^^

2박3일이면 해운대투어 하루, 부산씨티투어(버스, 해운대 바닷가에 정차함) 하루로 정하세요. 숙박은 2박 모두 해운대가 좋습니다. 해운대투어는 동백섬 돌기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동해남부선 걷기, 그리고 달맞이 산책 등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으며 해운대에서 저녁은 위메프에 가면 언덕위의 집(레스토랑) 5만원짜리 자유이용권 3만원합니다. 두개만 사시면 3명이 다양한 요리를 먹으면서 해운대 및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은 달맞이 언덕위의 집 맞은편 기와집대구탕이나 미포의 박옥희할매복국이 좋을 것 같고 점심은 미포에서 기찻길로 청사포까지 가면 수민이네라는 장어구이 및 조개구이가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해운대에서 타는 부산씨티투어버스를 타면 태종대나 그 외 유명한 곳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리베라호텔에서 주무시면 후문 맞은 편 소고기국밥집도 유명하니 아침으로 해결하기 좋습니다. 회가 먹고싶다면 달맞이길 옆 사이길(아파트재건축현장 옆)로 올라가면 퍼주는 집이라는 싸고 맛있는 횟집이 있습니다. 7시넘으면 자리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저녁5시부터 새벽4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시고... 승용차가 없으니 최대한 이동거리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씨티투어버스는 짧은 시간에 부산을 알차게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사전에 꼭 확인하세요. 베스타찜질방은 하지 마시고 목욕탕만 이용하세요. 목욕탕에서 전망은 전국 최고입니다(물도 좋고). 찜질방 잠자리는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 한화콘도에서 택시타고 달맞이베스타로 가면 5000원정도 나오니 목욕하고 바로 맞은 편의 기와집대구탕 한그릇 또는는 미포까지 걸어 내려가 복국 한그릇은 좋은 조합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회콘도서 묵고 담날 오늘은 리베라호텔왓어요~ 9만원대 3인실이구요~ 언니가 다리상태가 안 좋아서 차 렌트하고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깡통시장 구경하고 이승기호떡도 사먹고 레모레이드 단팥죽 등과 회정식도 먹엇슴다~ 캐시미어 70프로 목도리에 과자를 왕창삿죠~
글고 동백섬과 달맞이고개에 가서 fe 란 카페서 커피도 마셧는데 후배가 연학와서 베스타찜질방 가라고 거기 총책임자가 가족이라고~ 헉 하며 반가웠지만 시간상 못갓습니다~ 가스가 많이 남아 부산을 빙글빙글 돌며 맛집투어도 햇습니다~ 부산 즐겁군요~

울 딸내미도 친구들과 어제 해운대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