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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를 위한 부연 설명 한가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23 16:53:32
추천수 36
조회수   1,153

제목

영화 퓨리를 위한 부연 설명 한가닥~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독일의 타이거 전차는 왜 강했나?





오세영님이 설명했다 시피 강력한 장갑과 강력한 주포를 지닌 전차였는데 그럼 그렇게 강력한 화력의 주포를 서방측은 없었나 하는 것이죠.







강력한 화력은 독이라나 소련이나 연합군 측이나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단지 적용을 하지 않은것 뿐이죠.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 을 한 국가가 독일이었다고 할수 있는데.....







타이거 전차의 88 밀리 주포는 원래 전차포가 아니라 "독일의 대공포에 전용해서 만든 물건" 이죠.

 





고속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잡겠다고 만든  물건을 전차에 탑재했으니 사거리 위력등이 남다를 수 밖에는 없었죠.





해서 독일을 상대해야 했던 러시아도 새로운 전차포를 개발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독일의 꼼수를 그대로 베껴서 대공포를 탑재한 전차를 개발하죠.



그 이름도 유명한 t-34 였던가로 기억하네요.전차개발사에서 그 유명한 "경사 장갑" 으로 설계한 최초의 전차니까 말입니다.





그 화력도 강하다는 독일의 88 밀리 전차포탓을 튕겨 냈으니 독일의 전차병들도 벙 쪘다고 하죠.







물론 러시아 전차 운영술이 워낙에 후져서~~ t-34/38 을 집단으로 묶어서 운영한 것이 아니라 구형 전차 사이 사이에 t-34 를 섞어서 운영하다 보니 독일 전차들이 t-34 잡고 구형 전차 사냥을 했다고 하죠.





유독 거대한 주포를 탑재한 놈을 잡으면 그놈이 t-34 였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타이거 전차 자체도 무시 무시했지만 그에 대응하는 연합군과 러시아도 만만치 않았다는 것이죠.







미국은 닥치고 물량~~~ 러시아는 물량과 성능을 겸비해서 상대한다라는 물론 "인명 경시 사상" 이라는 비판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일단 그래서 승리했으니 평가가 좀 후할수 밖에는 없겠죠.







독일 전차는 지금도 전력 지수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고 파워팩 부분에서는 세계 1~2 위를 다투는 강국이니 말입니다.





2 차 대전 당시의 전력이 어디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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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호 2014-11-23 17:11:11
답글

타이거의...그 강력한 주포 덕분에...
관통되고도...살아난 경우도 있었죠...
너무 강력해서...너무 깔끔하게 관통하는 덕분에...

daesun2@gmail.com 2014-11-23 17:52:27

    네 관통하고 이리저리 휘젓고 다녀야 하는데 너무 강력해서

이웅현 2014-11-23 17:22:33
답글

이제 그런 대규모 전차전같은건 안하겠죠..

daesun2@gmail.com 2014-11-23 17:51:38

    그럴만한 장소도 없고 탱크 잡는 각종 병기가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마지막 전차전이 이라크 전이었죠

박전의 2014-11-23 21:52:57
답글

순서상으로는..외려...t-34를..먼저겪어보고..나온게..티거전차랍니다...
독소전개전초기..티거전차...아니..장포신4호전차가..주력이었더라도...이겼을겁니다..
그리고..솔직이..전차전다운...전차전은...아마..중동전쟁때가...마지막인거..같습니다..
이라크전은...결코..공정한..전투가..아니었죠...

daesun2@gmail.com 2014-11-24 03:40:57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 팬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전쟁에서 대규모 전차전이 벌어진 마지막 전쟁이었다는 얘기죠.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서 숫자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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