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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역에서 본 부처님의 명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23 16:28:22
추천수 22
조회수   2,482

제목

신설동 역에서 본 부처님의 명언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성패의 갈림길이라는 명언인데 물론 위글이 "그럼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만 도전을 하는 것은 너무 안이 하지 않냐?" 라는 물음이 나올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목표이냐 아니면 처은부터 불가능한 목표이냐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지혜" 라고 정의할수 있다라는 의견입니다.


자신이 할수 있냐 없냐를 구분하는 지혜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사고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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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11-23 17:06:08
답글

부처님이 말한 "할 수 없는 일"이란....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걸 말하는 것같습니다.....

김주항 2014-11-23 17:46:12

   
짠지 넝감 께선
할수 있는 것도
안 하고 있씀다....~.~!! (마니 각성 해야 함돠)

daesun2@gmail.com 2014-11-23 17:47:59

    그럴수도 있겠네요

김준남 2014-11-23 18:27:37
답글

청춘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본문의 글은 만족이 필요한 나이에는 매우 지혜로운 답변이나,

한창 꿈을 키워야 할 저같은 청춘들에게는 본문의 지혜가 포기와 맥을 같이하는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

daesun2@gmail.com 2014-11-24 03:29:40

    저도 그런 느낌을 좀 받았어요.

헌데 무모한 도전과 실현 가능한 도전의 한계를 정의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학순 2014-11-23 18:58:43
답글

이말에 심히 공감합니다....음악적재능이 심하게 떨어지는분이 기타에 올인(취미말고)하는거 보면....참 안타깝습니다...차라리 그시간에 적성에 맞는 다른걸 하면 더 효율적일텐데 말이죠....

daesun2@gmail.com 2014-11-24 03:30:11

    이 글에 내용을 받아 들여야 하는 분의 예군요.

nuni1004@hanmail.net 2014-11-23 19:51:59
답글

일단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안녕히 계십시오 내 적성은 아니였습니다. 과감히 버리라는 부처님의 말씀이시죠..

그런데 이미 자기가 그 분야에 인재가 아님을 알았더라도, 과거에 투자한거 아까워서 시간낭비하며 인생을 보내지 말라는 의미로 생각해봤습니다.

daesun2@gmail.com 2014-11-24 03:31:12

    혼자일때는 쉬운데 가족이 생기면 어렵죠.

nuni1004@hanmail.net 2014-11-24 13:01:43

    가족이 생기면 더 그렇게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생각하게 됩니다. 배가 침몰중인데 빨리 다른배로 갈아타야하는데...

가족들 한배에 태우고는, 혼자일때는 배가 침몰해도 그냥 떠나는데, 가족이랑 함께 있으니 배를 못떠난다 요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죠...

권민수 2014-11-23 20:48:57
답글

신설동역...제가 가장 많이 간 우리집에서 가장가까운 역이군요.
전주에 와서 사니.신설동역이 그립네요.

daesun2@gmail.com 2014-11-24 03:30:51

    와 전주에 사시는군요.


전주 비빔밥은 자주 드시겠어요~~

권민수 2014-11-24 07:54:14
답글

전주 비빔밥 그저그래여. ㅋ
저는 밥에 간장하고 후라이 참기름 넣고 비벼먹는게 제일 맛나던데요.

daesun2@gmail.com 2014-11-24 10:29:00

    생각만 해도 고소 한데요~~

배원택 2014-11-24 12:31:04
답글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고, 손자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으니 일맥상통하는군요.

김일웅 2014-11-24 14:29:39
답글

일단 취직부터 하고 나서, 판단 할께요 - 지나가는 젊은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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