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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공무원의 의전행사연습을 위해 90키로로 달리던 시민들의 차들을 지들맘대로 세울수있는 우리나라 존나라

닭대갈부터 시작해서 그아래인간들까지 그노므 이미지 이미지... ㅜ ㅠ

경찰이 시민들에게 사고를 유발하고 도망까지....
앞으론 경찰이 차세우면 쌩가는게... ㅋ

저럴 때는 급정거 하다 엉뚱한 사고 내지말고 그냥 그 경찰을 치어버리는게 낫지 않나요?

저도 관련 영상 봤습니다... 정말 아주 엿같은 상황이죠.. 해당 경찰은 소속 경찰서 까지 해서 완전 물갈이 하던지..
이상황을 오게한.. 경찰총장 부터 짤라 버려야 합니다.

왜..

어짜피.. 어떤 18년은 오리발 내밀테니까 말이죠. ㅎㅎㅎ

제가 신호위반 하는 경찰 버스 국민신문고에 신고했거든요. 버스 옆에는 작전이라고 써 있었고 버스안에 지금 기억으론 운전자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답변이 왔는데 작전 차량이 신고받고 긴급출동중이었답니다. ㅋㅋㅋ....

버스안에 구급활동을 할만한 인원도 없었고 그렇게 신호위반까지 할 정도로 급한 출동이었는데 사이렌도 안켜고 그 다음 신호에서는 태연하게 신호 기다리고 있더군요....신고한 제가 병신처럼 느껴지데요. 이하가 경찰의 답변입니다.


76조9670호 차량은 교통작전계 소속 전투경찰타격대 이동차량입니다.
당일 출동일지를 확인해보니 12시20분경 월문1교 주변에서 구조요청 112신고를 받아(지령번호 : 1121, 1140)
출동 중 신호위반하게 된 것입니다.

위급한 상황으로 119구조대와 같이 출동한 것인데 싸이렌취명 등 긴급출동사항이라는 점을 알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급상황이 아닐 경우에 순찰차등 경찰서 산하 차량들은 모두 교통법규를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으므로
운전시 더욱 신중할 것을 전파하겠습니다.

위 답변 내용 중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거나 이해가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남양주경찰서 민원실(031-579-8359)로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말이 않나오네요...

실제현실보다, 가상현실이 더 중요한 세상...
민중의 지팡이보다, 권력의 지팡이를 우선시 하는 경찰...

대한민국에서 어찌 살아가야 할지 고민되는 장면입니다.

자유로 처음 생겼을때 자유로 한 가운데에서 음주 단속하던 기억이 납니다..........100킬로미터로 달리다가 속도 줄여서 음주측정하고 다시 쌩 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