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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국민들이 너무 순박해서 적당히 감동적인 말로 적당히 세뇌 시키면 먹혀들었을 거예요
타국살이가 얼마나 서럽고 고국이 그리웠겠습니까.
그럴 때 조국에서 대통령까지 와서 위로를 해주는데 감동 받지 않을 사람이 없겠죠

저런 영상은 대게 적당한 각색이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노무현 대통령 일화든 박정희 대통령 일화든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각색이 되겠죠. 심지어 기사마저도 그렇게 쓰잖아요
독일 대통령이 차 안에서 박대통령이 눈물을 흘렸는지, 독일 대통령이 돕겠다는 말을 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감동은 개뿔...누가 보면 아주 좋아할 영상이군요.

박정희가 독일 방문시 독일 대통령을 만난건 사실이지만 간호사와 광부 위문시 만난건 아니라고 합니다.능력은 없지만 저렇게 사람 감정을 후벼 파는 짓은 잘 합니다.저런 영상으로 얼마나 당할지.제발 현실을 똑바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제 홍보용 영상이라.....순진한 사람은 감동하고...
좀 억지스런 작품이네요.

당장 와싸다만 벗어나면,
우리 국민들의 세뇌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답답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영구 집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윤무식이 보면 좋아할영상이네요
실제로 박정희정부시절에 월남전에 다녀오신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받을돈의 일부분밖에는 못받으셨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는 소송이니 하는 것은 미국같은 나라에서나 가능한 일로 생각하고들 살았죠.
변호사는 우리네 사는 세상과는 다른 세상의 일을 하는 직업 쯤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두 번 보라면 절대 못 볼 영상이네요
발과 손이 오글거리며 아까 묵은 차미술이 역류하려 하는군요
뭐 광부와 간호사와 울먹이며 뭐가 어째?
누가 그보고 그 잘난 경제 살려달라고 사람 죽여가며 탱크 밀고 한강다리 건너라고 등떠 밀어 청와대 보냈나요?
그런 개백정 슬레이어가 역대 대통령 인기 순위 압도적 1위라는 게 좌절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