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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고 오직 지상파만을 위해서 700 Mhz 대역을 분배해야 한다는 국회의원들 보이네요.
박근혜 정권에서 지상파특히 kbs 1,2 와 mbc 의 편파보도로 인해서 새누리당이 재미를 톡톡히 봤죠.
"보편 타당성 전국민 무료 시청 가능한 지상파 가능한 주파수 확보" 이유를 대지만 그 근본에는 언론장악을 통해서 얻은 과일이 너무 달콤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상파에 주파수를 몰아주기 이해서 재난 통신망용 주파수 마저도 우선 순위를 뒤로 미루어야 한다는 주장을 서슴없이 해대는 개념없는 국회의원들도 있는가 보군요.
정치가 관여해야 할 부분과 기술과 행정이 관여해야할 부분이 엄연히 다른데 모든것을 자신들의 독단으로 밀어 붙이겠다는 과거 권의주의 정권 시절의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현재의 국회의원들에게서 보입니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기술과 통신 전무가가 아니라면 사안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경청해서 결론을 내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요즘 필요한 사람을 떠 올리라면 "황희정승" 같은 분이 필요한 시기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