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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항상 불안 합니다.

1. 각종 공과금및 관리비 자동결제 통장은 인터넷으로 처리가능한 통장
2. 중요한 통장은 아날로그 아니면 처리 불가능한 통장
이렇게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통장 입출금 내용을 문자로 알려주기때문에 즉시 알 수 있는데 피해자는 그런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았나보네요.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안전한 거래하도록 노력해야죠.

오리발 전문가인 은행이나 은행원들 믿으면 안됩니다.

농협 저것들은 무능의 끝판왕이네요.
이용해선 안될 은행인듯..

이해도 안가지만 저런걸 공중파에 흘러갈때까지 그냥 있는 은행.은행이 지금같은 영업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최소한 이나라가 유지하는한 안전하다는 믿음 때문인데 자기 스스로 밥그릇에 깨는 우를 범하다니.앞으론 농협을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월요일에 지금 주거래은행인 농협계좌/신용카드 정리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농협의 일련의 행태들이 더이상 봐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뭐 나같은 사람이 거래 끊은다고 해서 눈이나 껌뻑거리겠냐마는 가만 있는것보단 낫겠지요.
은행이 아니라 사채업자들이네요.

그제 아파트 중도금 대출 때문에 농협은행에 갔는데요.
머 분위기 자체가 은행과는 거리가 멀고요. 담당 총각도 뭔가 어리숙하고,
뒤쪽 데스크에 있는 간부도 철물점 아저씨 같고요.
머 가족적인 분위기는 좋은데, 왠지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보통 은행은 기입해야 할 부분에다 미리 형광펜으로 표시 해놓은 걸 주던데,
농협은행은 지켜보면서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알려주네요, 어느 세월에.....ㅋㅋ
마지막으로 신용카드 하나 가입해주면 쌀 준다기에 가입은 해 주었는데, 쓸만한 카드가 없어요

동래시장 입구에 있는데도 넓은 창구가 한산해요. 참 좋은 직장 같습니다

원인을 못 찾으면 농협이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누가 은행에 예금을 할까요.불안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