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와싸다 고명길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감귤입니다.
지난번 고명길 회원님의 스피커 케이블에 당첨된 이후 이어진 인연도 감사한데...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단맛이 일품인 귤입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귤 노래를 부르며
앉은 자리에서 귤 한박스를 해치우는 저희 마누라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받은 감귤을 옆 사무실에도 나눠드렸습니다.
고명길 회원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제주에 내려가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