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가끔 휴대폰 분식하거나 배터리 방전되면 이용하는 곳이죠.



요즘 KT 에서는 미운오리새끼 같은 서비스이기는 합니다만....









스마트폰과 퓨전 서비스를 내 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중전화에 와이파이 5 기가 공유기나 AP 를 설치하고 어플을 다운 받아서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공중전화 부스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AP 에 접속해서 유선전화를 통해서 통화를 가능하게 말입니다.





그러니까 공중전화가 무선 AP 역활을 하면서 사용자가 공중전화 부스에 가까이 접근해서 통화를 시도하면 와이파이로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죠.







어떻게 보면 KT 의 와이파이 콜과 비슷한것 같지만 KT 와이파이 콜은 070 번호를 부여해서 통화하는 방식입니다만 기존 휴대폰 번호로 접속해서 통화를 하는데 이동통신망이 아니라 일반 이더넷망과 접속해서 통화하는 방식이죠.







공중전화를 완전히 철거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가능하지 않고 활용도 떨어지는 현재의 공중전화에 설치한 와이파를 통화서 통화를 하면 일반 공중전화를 통해서 통화를 하는 요금을 부과하고 그 요금은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죠.



지금은 공중전화가 있어도 동전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죠.



그래서 나온 생각입니다.





물론 한국통신 KT 가 KTF 와 합볍되면서 자사의 ARPU 를 떨어트리는 이런 상품을 출시할 가능성은 희박하기는 합니다.





이 방식은 스마트폰에 어플을 다운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하고 SKT/KT/LG U+ 어느 통신사 스마트폰에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방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어느 특정 이통사의 부가 서비스가 아니라는 거죠.







미래의 정보통신 방식을 구현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데 있어서 항시 KT 가 민영기업이라는 것이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KT 가 재 국영기업이 되야 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도 KT 의 ARPU 가 떨어지는 상품에 대해서 KT 가 출시할리 만무하고 기존의 KT 의 행태로도 충분히 증명되고 있죠.







KT 의 재 국영화 불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