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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조금 나아질겁니다.
만약에 앰프와 스피커가 하이엔드라면 한번 써 보시라고 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리 큰 효과를 보지 못할것으로 예상되므로 권하지 않겠읍니다.

고가 장비 아닌 이상 불필요합니다.

소리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PC의 싸구려 사운드 칩셋과는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PC의 사운드 카드 수준이 음악용으로 확실한 수준이라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필수는 아니고요 옵션임니다

PC의 사운드 카드도 DAC입니다.

별도의 DAC을 사용하는 이유는 좀 더 좋은 음질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거죠.

이쁜 새dac은 조씀뉘다. ㅡ,.ㅡ;;

내장사운드카드에 비해선 당연히 저렴한 DAC의 소리가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DAC는 외부용 사운드카드입니다.
사운드카드를 외부로 빼는 이유는 노이즈를 많이 줄일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웃긴건.. 내장사운드카드 회사들이.. 외장형 만드는 하이파이회사들의 수준을 현저히 못따라갑니다.

오디오 전문회사라는게 괜히 전문이 아니란거죠

리얼텍내장과 이름있는덱 비교시 차이못느낀적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내장사운드 별거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 사운드 카드대비 리얼텍 내장사운드 정말 많이 따라 왔습니다 물론 10만원대 혹 그 이상의 사운드카드(내부 하드웨어 칩셋을 제외한)의 순수 음질만 비교 했을때 결코 내장사운드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광출력/ USB출력 혹은 옵티컬 출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디지털 출력으로 외부 기기의 영향(엠프/리시버)으로 고음질의 24bit 192Khz로 변환시 각각의 기기 성능으로 각각 틀려 질수는 있으나, 내장사운드가 현저히 못따라 온다는 논리는 않맞는 이야기 인듯 하네요

최근에 리시버 및 DAC을 구매하고 푸바2000에서 j-river로 넘어 오면서 2기가 가까이(1개의음반용량) 되는 각각의 음반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정말 무손실음악이 이런거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런음악은 DAC이 2채널 지원이라 5.1로 무손실 분할로 들을수는 없지만 차이는 들어보신분들만 아는...(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셔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러네요) 하지만 아쉬운건 고음질의 음반이 많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 이실테지만.... 전 음악 들을땐 Pc에서 DAC으로 USB 사용 인터케이블로 Av리시버 연결하여 음악을 듣고, 영화감상시엔 PC에서 광출력으로 바로 리시버로 출력하여 DTS나 DD 5.1 채널로 감상중입니다~
이럴땐 Pc 에서 나가는 출력이 틀려져서 출력을 변경(On/ Off)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비동기식이 생기고 난 이후로 외장형 사운드카드의 노이즈는 획기적으로 줄어들었고,
그 이후에 DSD까지 지원되는 저가형들의 출몰로..
이미 컴퓨터의 사운드카드는 외장형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감기래님이 그만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으셨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DAC 라는게 피씨 메인보드에도 들어있고, 씨디피에도 들어있고 한데...
본문에서 말하는 DAC라는 장비는 외장 DAC라고 봐야겠죠...

근데 외장 DAC의 품질이 16비트 사블시절(1990년대~2000년대 초반), 및 그 직후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은것이 사실이였으나..

최근에 와서 24비트 내장 DAC칩셋이 개발되고, 메인보드 품질도 좋아지면서
내장 사운드도 획기적으로 좋아진게 사실이죠..

제 생각에는 사용하시는 스피커가 50만원 정도 미만의 제품이라면, 굳이 외장 DAC까지는 사용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컴퓨터 내장형 사운드카드의 DAC 기능보단...비록 인켈구형 엠프를 쓸지라도 ... 중국산 최저가 뮤질랜드 03 US같은 전문 외장 DAC붙이는것이 훨씬 음질이 나아지더군요
교체하면 안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뮤피 v90대크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얼마전에 피씨파이 입문해서 덱을 안사려고 하다가 혹시나하고 사봤는데요. 웟분들이 싸구려 엠프에는 안해도 된다보 사시는데 저는 생각이 반댑니다. 데크를 십만원짜리 엑티브스피커에 연결했는데 진짜 소리 차이가 많이 바꼈습니다. 여친도 듣더니 확 다른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나오는 저가형 DAC는 쓰나마나겠던데요.
요즘 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DAC가 음질 향상에 만능키 처럼 인식 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PCFI에서 DAC는 투자대비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저가형은 그렇죠. 뮤질랜드나 루비 정도만 싸봐도 차이 확 납니다.

화질, 음질,, 크게 개의치 않으면 내장VGA, 내장사운드 그냥 쓰셔도 됩니다. 투자할거면 어중간하게 하지 마시고 차이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하세요.

어떤 음악을 듣느냐도 중요할 것 같네요.
매장에서 클래식을 음감수준으로 틀지 않는 이상 별 차이 없을 듯 합니다.
뭐 중국산 DAC 10만원 미만짜리 하나 쓰고있습니다만 클래식 들을 때 말고는 별차이를 못느끼겠...-_-;;
막귀라서 행복해요 ㅠ.ㅠ

전체 기기의밸런스에 맞춰 적당한 가격대의 DAC는 가격대비 성능과 + 플라시보를 감안해서 충분히 투자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보너스로 인테리어효과(?)도 갖출수있지요. 스피커 엠프 케이블 소스기기를 합한 가격의 5/1정도 가격대가 적정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5이 아니라 스피커 가격보다 더 비싼 DAC를 붙이는 분들도 있어요.
컴용 액티브스피커에 20~30만원짜리 DAC 붙여서 쓰는 분들...
뭐 각자 자기의 기준이 있겠지만요.

DAC을 외부로 빼는 이유는
1. 컴퓨터 PCI-E보드사이즈로 설계하긴 너무 빡심.
2. 양질의 전원을 끌어 오기 힘들고 전압선택의 폭이 너무 한정됨.
3. 모든 컴퓨터가 대형데스크탑은 아니란 사실.
4. 비싸게 팔려면 좀 뽀사시하게 꾸며줘야함.

DAC 새로 구입한다고 별세계음질이 나오진 않습니다. 크게 체감도 안됩니다.
하지만 외장dac쓰다가 내장사운드나 보드용 사카는 못 듣습니다.

DAC을 사용한다고해서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는것도 아니고 음질의 향상도 미비하다고 봅니다...근데 사카에서 가끔씩 나는 잡음은 DAC으로 들으면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