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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18 16:39:24
추천수 32
조회수   836

제목

걱정되는 밤...

글쓴이

박기영 [가입일자 : 2002-03-13]
내용
좀 전에 가게에 들어와 쉬고 있었습니다.

배가 출출해져서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말린 고구마가 있더군요.

좋다구나 맛있게 먹었네요.

그런데...

마님이 들어오더니 하는말이 그 고구마 먹었어?

그거 곰팡이 핀건데 합니다.

뭐시라구!

곰팡이 핀걸 그 속에 넣어 놓을건 뭐여~~



흐이그...

오늘밤 무사히 넘어가길..



상한음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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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4-11-18 17:13:11
답글

말린 거라서 겉에 곰팡이만 잘 떨어내고 먹었으면 괜찮을거예요
미리 잘 살펴보시고 물에 살짝 씻어서 드시지 그랬어요

박기영 2014-11-18 17:31:20
답글

말린거라 의심을 안했거든요.

암튼 겨울이라도 음식 조심하세요.

김덕수 2014-11-18 19:03:18
답글

고농도 페리실린주사맞으신겁니다``

황준승 2014-11-18 19:48:31
답글

저는 6개월전에 속포장 뜯어 놓은 말린 망고 아직도 조금씩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니 아직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네요. 망고라서 찐득한데도 괜찮아요.

박기영 2014-11-18 19:55:16
답글

아직까지 배속에서 신호가 없는게 괜찮치싶습니다.
고농도 페니실린의 효과를 볼수있을까요?
망고 먹고 싶군요.
쫀득쫀득 거림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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