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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동탄, 오산 주변에 삼성 관련 업체와 관공서들이 많이 있어 강남, 분당 출퇴근 베드타운은 안될겁니다만.. 하지만 그 수요는 일정한데, 동탄 2지구와 오산세교 등 새로운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둔화또는 다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웃긴건 그 동네랑 용인 수지지구랑 붙어있는데, 광교라고 요쪽은 비싸고.. 수지는 쌉니다. ㅋㅋ 매번 놀라운게 매 신도시마다 발표하는데로 다 차버리네요. 도대체 그 수요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삼성 신도시라는 동탄도 서울 출퇴근자가 더 많자나요... 광교도 주변에서 입주하는 주민이 더 많은건 사실이구요.. 광교카페보니 삼성계 직원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청라가 힘 못쓰는건 서울 출퇴근이 힘들어서구요.. 서천,동탄은 삼성공장 고압선에 굴뚝에서 365일 뿜는 흰연기 땜시 좀 꺼려지네요....ㅜㅜ
친구가 동탄살 때 와이프가 수영강습받으러가면 몽땅 삼성다니는 사람들 와이프래요.. ㅋㅋ 서울도 적지않고, 삼성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