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에 이르기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니라....
무릇 있는 모든 상은 허망하니... 상이 상이 아님을 보면 곧바로 여래를 본다....하였다...
조사가 서쪽에서 온 이유가 무엇 입니까? 하니... 뜰앞의 잣나무니라... 하였는데...
이대목에서 알수없는 웃음(미소)가 지어지면 된것이니...
생각으로 알아서 웃음지어질수 없으니...
생각으로 알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보면 되는 것이다...
먼저 공부인들은... 불법의 도리를 접하되... 생각으로 알수 없는 것 이라는 걸 명심하고..
점차 생각으로 알수 없는 것이라는 다짐과 나아가.. 생각으로 알 수 없는 이것이 무엇인고...
하면 참공부 지어가는 것이다......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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