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과 진동은 좋습니다. 320d보다 조용합니다.
코너링은 상당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순정 오디오 치고는 음질이 좋구요.
가속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티구안 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시야도 좋고 사이드 미러 시원합니다.
브레이크 느낌이 별로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부분 가죽시트는 좀;;
시티 세이프티 기능은 30km이하에서는 전방에 물체출현시 완전히 정차합니다. 30이상에선 속도만 줄입니다.
닛산의 어라운드뷰는 bmw의 그것과는 달리 전방까지 포함합니다.
차선이탈 장치와 사각지대 경고장치 360도 장애물 감지는 안전옵션을 좋아하는 제겐 꼭 맘에 들더군요.
산타페 정도의 크기를 원한다면 이차는 작은차입니다.
내장이 그다지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2000cc국산 디젤들에 비해 가속력이 불만스러울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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