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퇴근하고 집에오니
마눌하가 그럽니다
버스에서 앉아있는 여자사람 근처에 가급적 서있지 말라고?
오잉? 먼소리인가 해씀뉘다
앉아 있는 여자사람 근처에 남자 사람이 서 있으면
남자 사람은 정글림이 우거진 힘줄방망이? 부위가 여자사람 얼굴 높이에 위치하게 되능데
잘 않씻은 힘줄방망이는 존내나서
냄시에 민감한 여자사람들이 음청나게 시러 할수 이따능 검다..
친한 학부형 아즈매가 버스에 앉아 가는데어떤 남자사람이 옆에 서 있는데
아주 캐캐묵은 존내?가 나서 역겨워 미치겠더람뉘다..
그래서 저능 언제나 지가 힘줄방맹이 인척 하는 개불!!! 과 뻥알과 찢어진 마후라(덕트) 세척을 잘함뉘다..
날씨도 추버서 샤워 횟수도 줄어드능 겨울~~
와싸다 넝감을쉰들
혹시나 동네 할망이
"존내유~~~~~??" 하시믄
얼렁 가차운 목욕탕 가셔서 락스에 담금질 하시덩가
페불이즈 갖고 댕기시면서 분재에? 잘 뿌리시던가
아니믄 디팬쑤안에 나프탈렌 한알 넣고 댕기시덩가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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