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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첫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13 17:56:34
추천수 11
조회수   880

제목

내장사 첫눈

글쓴이

방문호 [가입일자 : 2002-08-24]
내용
내장사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많았구요,



단풍은 끝물이예요.



이제 가봤자 더 이상 볼 것 없을 듯...



백양사로 넘어가는데 눈발이 날려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우려서 총천연색 장관을 이뤘습니다.



암튼 일찌감치 첫눈 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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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근 2014-11-13 18:07:19
답글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땐 단풍이 만발했었는데
벌써 끝물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내장산은 골짜기가 유난히 바람도 강하고 춥던데요
눈바람에 꽤나 추웠겟읍니다
돌아올때 단감 한 자루 사가지고 왔는더 정말 그곳 단감 맛은
정말 달고 맜있더군요

권민수 2014-11-13 18:27:47
답글

장사 시작한 이후로 첫눈인줄 알았어요 ㅡㅜ

김학순 2014-11-13 18:29:57
답글

저도...장사로 읽음.....^^

김승수 2014-11-13 18:59:50
답글

며칠전에 감악산에 댕겨왔습니다만 , 성질 급한 넘들은 벌써 잎을 죄다 떨구고 부들부들 떨고있더군요 ..

도영 2014-11-13 19:43:40
답글

눈 쌓인 내장산은 아주 장관인데요....
제 첫 데이트가 눈 쌓인 내장산이었습니다. 그 날도 함박눈이 내렸는데, 손도 못잡고 걷는데, 여자 친구가 노래를 불러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장산 길을 걸은지도 벌써 언제적인지..... 25년 정도 됐나 봅니다.

박영근 2014-11-13 22:34:11
답글

97년에 아방이 새로 뽑고 백양사에서 내장사 방향으로 설경을 곁눈질하면서 데이트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물론 저도.손도 제대로 못잡고....좋은 시절이었는데

이종호 2014-11-14 09:52:05
답글

처갓집서 전날 술에 절었다 담날 내장사 단풍구경 가자고 해서 처갓집 식구들과 갔다가
걍 돗자리깔고 길바닥에서 혼자 디비져 자다가 온 쓰라린 기억이 이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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