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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11년전에 쏘아올린 우주선이 혜성표면에 착륙하고..우리나라는 세월호 인양 포기 발언 나오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13 13:51:51
추천수 12
조회수   1,696

제목

유럽에선 11년전에 쏘아올린 우주선이 혜성표면에 착륙하고..우리나라는 세월호 인양 포기 발언 나오고..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로제타 우주선의 필레로봇이 그 무슨 게라시멘코인가 개코만큼인가 하는 혜성을 쫒아가서 착륙에 성공했다는군요..



그놈 발사는 11년전..11년동안 지구와 달을 공전하면서  속도 키우고 머나먼 계산된 궤도를 항해하여 그 개코헤성의 뒷 꼬리를 따라붙었다네요..



그리고 오늘 새벽 드디어 착륙..이제 브루스 윌리스가 드릴을 들고..

ㅋㅋ



아뭏튼 상상으로만 그리던 혜성이라는 놈의 실재모습을 곧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 얼음천지일까요..또는 태양계 탄생 당시의 모습이 거기 숨어있을까요..











그런 한편 우리나라에선 김진태 의원님이

 

[세월호를 인양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인양을 안하는것도 방법]



이라고 돈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반사하는 그들의 지지자들이 기립박수 할 소리 한마디 하셨고..







세월호 사건은 우리나라서 국민에게 무슨 일이 생기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능력도 의지도..그것을 인정할 정신적 도덕도 없다는 완벽한 증명.



물론 그에 찬동하는 국민 ㄱㅅㄲ님들의 거대한 무리는 이미 기본이고..





서유럽은 11년전에 쏘아올린 로봇이 혜성을 11년간의 계산된 항해끝에 따라붙고..우린 그 몇배 돈을 들여 소중한 하천 자원을 뒤집어 누군가가 돈을 벌죠.



그리고 어른들 말대로 병아리처럼 따르다가 죽은 아이들을 그냥 돈 드니까 묻어두자고 합니다.



그들의 그런 정신은 한국내 주요 정신세계라는게 함정이고요.





대체 어디다 대고 화를 쏟아야 합니까..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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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2014-11-13 13:54:01
답글

그게 아니면 세월호를 끌어올리면 곤란한 뭐라도 있는거던가...ㅆㅂㄴ..

김주항 2014-11-13 14:55:14
답글

그 넘아 뒈지면 묻거나 화장해도
돈 들어가니 수장 시켜야 한다능.....~.~!!

김재용 2014-11-13 15:20:31
답글

1절: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돍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구름 없이 밝은달은 우리 가슴 일편 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 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이 나라가 싫어 이민자가 늘고,,, 이중국적자도 많은 마당에
차라리 미국의 51번째 주가 더 낫지 않을까....... 지금 이 나라보다는~~~ ......하는 마당에
초딩때 들었던,,, 저 애국가가.......... 공허하게 들립니다..

누군가...... 저 애국가를 이 시절의 마음으로 가사를 바꾸어보면~~~~~~~~~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김재흥 2014-11-13 17:23:56
답글

오늘 새벽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송하길래 보고 잤습니다
혜성 추격해서 안착하는데
모든 동력을 태양에너지로 얻는데 테양반대편일땐 에너지를 얻지못해서
3년간 동력을 끄고 정확한 계산하에 그먼 헤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대단하더군요
동력을 끄면 모두 얼어버려서 기계가 다 망가지는데도 모든걸 철처하게 설계하고
3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오로지 제자리에 와서 수신해주기만 기다려야 하더군요.
재밋는것은 겨우 10년 조금더된 시기인데 그때 최고 카메라 화소가 4만이던데요
1억달러짜리 카메라 화소가 지금 핸드폰보다 못하다는데
기술발전 속도에 놀랄따름이었습니다

황준승 2014-11-13 20:07:50

    2003년도에도 디카 화소수는 200만, 400만 화소를 썼습니다
다만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용도의 디지털 카메라 화소수가 4만이 한계였지 않을까요?

이재경 2014-11-13 19:00:31
답글

새누리정권 돈버리기 100조라던데요.4대강 30조,명박장로팀 해외자원개발40조, 지분을 잃지않기 위해 앞으로 계속 쏟아야할 돈30 조... 합100조. 국제자원업계의 손 큰 호구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놈이었다는...

이웅현 2014-11-13 21:21:38
답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자원을 사용하여 호구취미를 충족시켰군요.

이종호 2014-11-14 09:47:53
답글

땅박이를 뽑아준 인간들이 있는 암담한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이준식 2014-11-14 11:56:17
답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인데 일본의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스즈키 하야부사 아니구요.

저도 팟캐스트 방송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듣고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9회 초신성편)

아폴로 이후로 다른 행성에 착륙해서 지구로 돌아온 탐사선입니다.

김준남 2014-11-14 13:41:46
답글

우리도 로보트 물고기 수천마리가 4대강을 헤엄치며 수질을 보호한다는 가열찬 구라파가 있기는 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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