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도지사 아들래미가 군에서 후배를 갈굼질하다가 걸려서
언론에 크게 났죠.
지가 권력층 자제라서 아무렇게나 해도
즈거 애비가 알아서 해결해주리란 생각에서 그랬나 본데,
그때 힘없는 약자가 피해를 당해도 위에서 압력으로 눌러서 유야무야 되느냐?
아님.....애비가 그런 자리에 있으니까
아들래미가 행여나 애비 얼굴에 먹칠하지 않도록
매사에 조심하고 군대같은 단체에서
솔선수범하느냐?
이것이 선진국으로 가느냐
후진국으로 가느냐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겠다고.....생각합니다.
윤일병 사건 탓에 언론에 크게 났지,
안그랬으면 묻혔겠죠?
울 나라 앞날이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