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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200만원(예상치) 벌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11 22:59:34
추천수 13
조회수   1,646

제목

간단하게 200만원(예상치) 벌었습니다

글쓴이

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내용


동내슈퍼아저씨께서 내년엔 분명2천원언저리는 오를것이라 단언하시는통에

이번에도 역시 제귀가 팔랑거려서 100보루 삿습니다



걱정마세요 죄다 밀봉비닐로 포장해놔서 맛이 날라갈걱정은 없어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ㅜ ㅠ



복지는 날이갈수록 줄여버리고 서민들의 세금만 늘려가는 정부를 보면 답이 않나옵니다

이번달의 월급명세서를 보니 세금과 각종 빠져나가는 돈이 전보다 눈에띄게 많이 늘었더군요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재벌대기업들만 살찌우는 지금의 정부입니다 제발 현실을 바르게 보시기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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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4-11-11 23:20:25
답글

부러워요.
얼릉 100 보루 다 펴서 200만원 버세요.....ㅠㅠ

이인근 2014-11-11 23:28:44
답글

윽... 그런 저주의 말씀을... 천천히 아껴서 필겁니다

김주항 2014-11-12 00:17:01
답글

저는 하루에 두갑 피우니
매월 십오마넌 씩 벌낌돠....~.~!! (오르면 안 필끼니까)

진성기 2014-11-12 08:52:14
답글

전 십오년 전부터 매달 십오만원씩 벌고 있습니다.
(그 돈 다 어디 갔나? 교주님께 헌금도 한번 못했는 대..)

김주항 2014-11-12 13:22:57

   
십 오년간 약 3000 가까이 벌었으니
삼마넌만 보내시면 퉁처 드리겠씀다....~.~!!

진성기 2014-11-12 14:48:49
답글

ㄴ 계산 하신다고 고생했심다
지가 송금할줄을몰라서 오셔서 받아가십셔
대패 삼겹살로 둥처드리겠씀다

이인근 2014-11-12 15:24:50
답글

제일 못번 저도좀 끼워주시면 두분 복받으실꺼에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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