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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으면 욕 아니고, 서로 사이가 나쁘면 욕으로 받아들이겠죠.

"뭐해, 빨리 오지 않고. 아직 할거 많이 남았어?"
"미안하다. 좀 많아"

그 말하는 사람이 의도하며 뱉으면 욕이고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렇게 들리면 욕이 아니죠

계자식
아웅 왜 그러심까 ㅡ,.ㅡ;;

미안하다 좀많아..이거 굉장히 유용하겠습니다..

김좋아하는 친구에겐 꼭 한번 써보겠습니다.니기미다~

    미스김 조아하는 저에게는 이뿐 김양 보내시면서
니김이다 하셔도 댐다~~!! ㅡ,.ㅡ;;

저는 조씨성 가진 동생에게 좃따꺼(조형)라 부름돠....~.~!!

의도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걸 듣는 상대방이 불쾌/유쾌 하는가에 따라~
ㅠ.ㅠ

1=김받고=하나 둘..나오늘 김샜다..라며 슬쩍 받아남기고..(억지인가요..^^)
2=계부.계모 합쳐계산하면 계모임일텐데..라며 넘겨버리거나..
3=미안하다 사랑한다며 슬쩍 넘겨버리면..
===그냥 여유롭게??로 상황들 넘기는 센스들 여럿많이 있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