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럴까요?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성의 평균치가 높아지고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에 비해 물질문명의 발달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거대한 덩치에 정신연령은 갓 태어난 아이 수준이라고 할까요.
현재의 비루함을 봐서 인류가 앞으로 10,000년을 버텨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인류는 멸망해도 뭔가 새로운 역사는 시작되겠지요.
시덥잖은 댓글 쓰려고 오랫만에 로그인했네요.
평소에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