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대충 검색해보니 취급하시는 상품이 아닌것 같이 조심스레 사용기 올려봅니다.
당연히 업자 아니구요 ;;;
초등학생,유치원생 애들이 엄마 아빠 본인들이 발을 잘 안씻기도 하거니와^^; 여름철엔 날마다 샤워하다가
날이 추워지니 발을 잘 안씻게 되어 자칫하면 습관이 될까봐 고민하던차에
즐거운 발씻기를 위해서 족욕기를 살려다가 전기제품이고(라는건 핑계...비싸서...)해서
그냥 족욕통을 싼거를 사려고 알아보니 플라스틱은 6~7천원선이고 1인용이라서
고민해보니 두레박 스타일의 중국산 향백나무(?) 로 만든 원목으로 만든게 25,000원선이더군요.
역시 중국의 힘 ㅡ.ㅡb
아이들도 무척 만족스러워하고 저도 이용하는데 좋네요.
온수를 제일 쎄게 틀어서 바로 받는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발씻기(라기 보단 뜨신물에 발담그기)의 즐거움과 피로회복의 맛을 알게 해준것 같아
내심 뿌듯하네요.
가격에 비하면 크기나 만듬새가 좋은 편이라고 할만 합니다.
가격비교 링크
주말에 11월 14일이면 철수할 막바지에 다다른 러버덕 구경을 가봤습니다.
비상업적인 것으로 오랜만에 즐거움을 얻은 무공해의 담백한 구경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