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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쉰인증] 을쉰들~ 이런 노래 들어 보신 적 있으세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1-10 12:31:04
추천수 16
조회수   952

제목

[을쉰인증] 을쉰들~ 이런 노래 들어 보신 적 있으세죠??

글쓴이

류내형 [가입일자 : 2002-10-15]
내용
와싸다 을쉰들 다들 잘 지내시죠?





제가 있는 뉴욕에서 56년생 을쉰을 만났는데

이분이 예전에 들었던 노래 중에 중간부분만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정확치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 노래가 꼭 듣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가짜 을쉰, 진짜 을쉰 많으신 와싸다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꿈앤들 잊으리오, 생각이나 했으리,

해마다 찾아오는 삼월 열나흘"



이 부분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혹시 이 비슷한 노래가 있으면 아실 수 있으시려나요?

뉘앙스가 정말 을쉰 분위기이긴 했지만 젊으신 오빠들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노래는 첨부분에서 느껴지는 "향수"밖에 없어서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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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구 2014-11-10 12:55:37
답글

후랑크백- 수일과 순애가 아닌가..함 검색해보세요~~~~

류내형 2014-11-10 13:10:47
답글

핫. 이춘구 을쉰이 밀씀해주신 그 노래에 가사가 팍팍 들어있네요. 음성파일 찾아서 들어보면 알겠지만 가이ㅣ 한방에 해결된 듯 합이다.
이춘구님 감사합니다.

조창연 2014-11-10 16:27:29
답글

흠... 을쉰세대와 가까운 나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 이런 노래도 있었나싶어,
바로 후랑크백검색에 드가
네이버 마이뮤직에서 후랑크백 노래를 다운받아 들어보니,
웬지 낯설지않은 느낌이 드는건 또 뭔지...
아무래도 을쉰이 멀지않은거같튜... ㅠㅠ

이종호 2014-11-10 16:40:03
답글

전 절므니라 그런 노래 잘 모립니다

류내형 2014-11-10 21:03:37
답글

조창연님... 저도 너무 낯선 노래이긴 하더라고요. 뭐 일단 낯설어야 좋은 분위기죠? ㅋㅋ
종호 할배 연세에는 너무 절므니 노래라서 그러시쥬? =3=3=3=3

박병주 2014-11-11 11:44:44
답글

전 아직 애기라
거론 노앤 모름뉘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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