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을쉰들 다들 잘 지내시죠?
제가 있는 뉴욕에서 56년생 을쉰을 만났는데
이분이 예전에 들었던 노래 중에 중간부분만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정확치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이 노래가 꼭 듣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가짜 을쉰, 진짜 을쉰 많으신 와싸다에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꿈앤들 잊으리오, 생각이나 했으리,
해마다 찾아오는 삼월 열나흘"
이 부분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혹시 이 비슷한 노래가 있으면 아실 수 있으시려나요?
뉘앙스가 정말 을쉰 분위기이긴 했지만 젊으신 오빠들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노래는 첨부분에서 느껴지는 "향수"밖에 없어서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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