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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로 보면 더 감동적일까요?
어떤 분은 굳이 아이맥스에서 볼 필요까지는 없을거라고 하시던데요.

    아이맥스 까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딸이 보고 왔는 데 아이맥스가 진리랍니다.
전 아이맥스 자리가 좋은 게 없어서 4D 예약 했습니다.

어제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70년생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더군요.

가급적 아이맥스 추천드립니다.

4D 는 성가시고 영 집중이 안되더군요. 애들도 그런거 싫어하고요.
물까지 튀면 정말 짜증 납니다

아이맥스 좋은 자리 예약이 불가해서 그냥 다음날 A열에서 영화보고 왔는데..
영화 몰입도가 떨어지고, 목이 아프더군요.
아이맥스 좋은 자리 아니라면 일반 대화면에서 보는 것이 낫지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웜홀에 대한 표현이 아주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상상 그 이상, 기대 그 이상 이라는 말은 이 영화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간 때우려고 봤다가 무한한 상상력에 깜짝 놀랐네요.

어휴... 전 놀란 감독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는지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과학적 검증 이런거는 제쳐 놓더라도 스토리 라인이 너무 억지스러웠고, 감동이 분출되어야 할 장면(시계에서 해답을 찾고 오빠를 끌어 안는 씬이나 방정식을 풀고 난뒤에 종이를 집어 던지는 장면 등등) 에서 전혀 느낌이 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라인은 콘택트에 못 미치고 우주에 대한 영상미는 그래비티에 못 미치는 정도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메멘토, 인썸니아, 다크나이트 시리즈 이후로,,,,, 인셉션과 인터스텔라의 경우 뭐랄까,,,,, 감독이 꿈꾸는 무한한 상상력을 100% 화면으로 표현해 내는데 뭔가 좀 부족했다고 보여집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 이후에 쭈욱 계속되고 있는 영화에 가치나 철학을 부여하는 것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너무 튄다 쉽구요.

머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게 보신 분들은 그만큼 만족하면 행복한 것이죠.

아주 흥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미래에 닥칠 가능성 있는 지구탈출 환경에서 인간이 살수있는 곳을
탐험하고 이주하는데 필요한 필수 조건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입니다.
sf 영화가 인간에게 왜필요한지를 가르켜준 영화이네요. 안보면 후회할만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 저도 어제 봤습니다. 좋게 평하는 분이 많아서 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었는지 실망감도 큰 영화였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군요.

한권의 철학서적을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4d 비추합니다

그냥 2d 에 의자 움직이는 정도일뿐
집중도 잘 안되고....

아이맥스가 차라리 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평점이 좋아서 봤는데 제 기준으로 거품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8.5 정도...
집사람과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딱히... 화면이 좀 단순(?)하다 보니 굳이 아이맥스로 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탄탄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 싱거운 측면이 있습니다. 만 박사는 우주공간에서 장면을 위한 사전 장치로만 보이고 머피가 문제를 풀고 난 이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게 생략된 거 같고. 저한테는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