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이 어제의 피로가 덜 풀린 고달픈 몸을 이끌고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 시달리며
일터로 나가는 목적이나,
기업가들이 근로자를 착취[?]하며
불법[?]을 예사로 저지르며 추구하는 이윤극대화의 목적이나.....
어둠의 세계에서 힘 없는 약자를 등쳐서 피 묻은 돈을 긁어 모으는 목적은
모두 다......무조건 돈이 많기만 하다면
남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모든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질 것이란 생각때문이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당장의 끼니를 장만하기 위해
최소한의 돈이라도 벌려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라서 그런지,
아니면 현대 모든 사회가 배금주의로 흐르는지
모든 사회 활동이 오직 돈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움직이는 것같다.
심지어 문화나 스포츠 조차도..
방송 미디어는 더 심하고.
이 시점에서 문득 의문이 떠 오른다.
과연 그럴까?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인 돈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모여 진다면
삶의 목적지에 도달한 것이 될까?
...아침 카페인 부족증에 시달리며
떠 오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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