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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깔아야 제대로 까는건가요~? 정말 몰라서요~

    스치로폼 100 밀리 정도 좀더 신경 쓰는 사람은 최대 160 밀리 스치로폼을 깔고 있습니다.


벽돌로 조적을 한다면 본래대로 한다면 1 미터 정도의 스치로폼을 사용해야 맞은데 현실적으로 1 미터 두께의 스치로폼을 깐다는 것은 불가능 하죠.

저도 이창준님 리플처럼 제대로 된 바닥단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주택을 신축하려면 단열이나 누수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것 같아서 항상 궁금하네요..

    아직은 스치로폼을 두께게 까는 것이 정답니다.


조적은 될수 있으면 기초를 아주 아주 아주 튼튼하게 하고 ALC 로 조적을 하고 바닥에 30 CM 의 ALC 블럭으로 깔고 잘 말린다면 30 CM ALC 블럭 위에 100 밀리 스치로폼을 깔고 나머지 공정을 시행하는 방법을 구상중입니다.


이유는? ALC 블럭으로 조적을 하고 100 MM 스치로폼을 깐다고 해도 현재 열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본원인은 조적조를 타로 바닥으로 열이 이동한다는 것이죠.

스치로폼 100 MM 에 바로 맞 붙은 ALC 블럭이 바닥과 100 mm 의 두께로 존재한다면 30 mm 정도의 스치로폼 단열효과가 나타냅니다.

해서 바닥에 30 cm 두께의 alc 블럭을 깔고 그위에 100 밀리 스치로폼을 깔면 alc 조적조가 300 mm 정도인데 이정도면 100 mm 스치로폼 단열 효과를 나타냅니다.


현재 바닥쪽 열손실의 주요한 이유는 벽돌이나 기타 재료를 타고 열이 타고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스치로폼이 정답이죠. 스치로폴도 등급이 있는데, 가나다로 시작할거예요.
가급 100mm면 중부지방에서도 단열이 잘되죠...

http://www.molit.go.kr/USR/I0204/m_45/dtl.jsp?gubun=&search=에너지절약&search_dept_id=&search_dept_nm=&old_search_dept_nm=&psize=10&search_regdate_s=&search_regdate_e=&srch_usr_nm=&srch_usr_num=&srch_usr_year=&srch_usr_titl=Y&srch_usr_ctnt=&lcmspage=1&idx=12389

국토교통부 고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입니다.
전문 파일 다운받으시고 27페이지부터 보시면 열관류율 기준등 단열과 관련된 사항을 참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스치로폼보단 아이소핑크,네오폴등을 많이 쓰더군요....

바닥 단열의 기준은 100mm정도의 단열재를 깔고 사이사이를 우레탄폼이나 청테이프로 막아서 기밀성을 유지하고
열반사 단열재나 비닐을 깐 다음 와이어매쉬....그 위에 엑셀배관 한후 방통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아는 분이 낡은 주택 개량을 위해 아주 양심적이고 꼼꼼한 업자분에게 맡겨 놓았더니
한달이 다 되도록 옥상공사도 마무리 못했더군요.
옥상 난간 갈라진 곳을 그냥 메꾸고 페인트칠 하는게 아니라, 메꾸고 와이어 매쉬 바르고,
비 올때까지 기다려서 확인하고, 또 바르고.... 바닥도 빗물 고인 것 보고 메꿔서 다시하고....
건축주가 지겨워하더군요, ㅎㅎ

    오메~~~ 그런분도 다 있어요~~

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