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운이 7쯤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의 노력은 3쯤밖에 안해도 잘돌아 갑니다.
운이란...직원들이 성실하고 자리 목이 좋고,
먼저 주인이 좋은 조건에 가게를 넘겨주어서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노는 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무슨 로타리 크럽인가에 가입도 하고 그러는데....
문제는 자신의 노력이 3밖에 안되기에...
만약 운이 다하면 거품이 가라앉고....
가게가 휘청거리지는 않을까....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노력을 더 쏟아 붓는 것이 해결책이 되겠건만,
이런 문제들을 전혀 파악조차 못하고
자꾸만 더 놀 궁리만 하고 있으니....옆에서 보기에도 걱정입니다.[괜한 남의 걱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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