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신고합니다.
지난 9월...
잡스런 분란거리를 만들고 자체 징계를 내린지 두달만에( 사실 며칠모자랍니다 ㅠ )...
자체 징계를 마치고 복귀하려 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뭐...
자네가 뭐 그리 대단한 존재감의 회원이라고 거창하게 복귀신고까지 하냐?
누군지도 모르는데 ?
징계 중이었나 ?
하실 회원님이 다수이시겠지만...
들며나며 인사하는게 예의라 생각들어...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원래는 한달정도를 생각했었으나
개인적인 공사다망까지 겹치게 되어서
이참에 한동안 눈팅만 해 보자라고 결심했었습니다만...
제게는 두달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많이 올리는 회원은 아니만
댓들도 달아서는 않되는다는 정신적인 금제가
커다란 스트레스였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복귀하고자 합니다.
며칠모자라는 두달의 자체징계를 마치고
이에 복귀 신고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