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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니스는 저음만이 아니라.... 고음까지 증폭한 것 처럼 들리고...
저음으로 갈수록 고음으로 갈수록 귀에서는 잘 감지를 못하니 저음혹은 고음으로 갈수록 더 증폭한 것이라고배웠씀돠.
다이렉트는 앰프의 이퀄라이제이션 이딴거 안거친거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더 자세한 것은 고수들께 패쑤함돠ㅡㅡ...

어디서 배운건 아니고 어렸을적 집에 있던 오디오도 라우드니스 누르면 중저음이 증폭된 느낌이더군요. 예전 소니 시디피에 슈퍼베이스랑 비슷한 버튼이 아닐까 싶어요.켜놓고 들어도 큰 문제는 없을듯하나 귀가 좀 피로하더군요. 아마 장르에따라 증폭이 필요한 곡에서 쓰면되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인위적인 증폭을 싫어해서 있어도 쓰지 않는 버튼입니다. 다이렉트도 비슷한 버튼 아닐까 싶네요.

라우드니스는 들으신 것처럼 저음이 크게 나고요.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켜 두셔도 관계 없구요.
저는 북셀프 스피커 사용할 때 톨보이보다 저음이 부족할 경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 EQ를 조절한 것보단 훨씬 자연스럽게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다이렉트는 말그대로 소스(CDP)의 DAC를 사용하는 것이고,
평소에 소스 다이렉트 버튼을 꺼두면 CDP는 재생만 하고 앰프의 DAC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리시버에 이 버튼이 달려 있더군요.
물론 계속 켜 두셔도 관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취 공간이 좁으면 라우드니스를 최저로 하시고요
트레블은 고음 조정입니다.
다이렉트는 조정없이 그대로 듣는건데
음질은 조금 더 좋지만
만약 공간이 좁으면 부밍이 생길수 있습니다.

라우드니스 버튼: 사람의 귀는 음량이 작을수록 저음과 고음을 잘 못 듣습니다. 그래서 라우드니스 버튼을 누르면 앰프의
볼륨이 낮은영역에서만 저음과 고음이 증가됩니다. 볼륨을 높이면 라우드니스 버튼의 효과가 거의 없어요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워가네요. 그런 용도인지는 몰랐었네요~

다이렉트 버튼은 앰프 내의 음질 조절하는 회로를 거치지 않고 앰프를 통해 스피커로 전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질이 조금 더 원음에 가까운 느낌이고 왜곡이 적겠지요 라우드니스나 다이렉트 버튼을 항상 누르고 사용해도
앰프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Source direct를 누르시면,트러블, 베이스, 발란스와 같은 엠프에서 control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바이패스를 하기때문에 조정노브를 돌리셔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젊어서 Source direct라는 버튼이 있는 앰프를 처음사서 그 버튼이 눌려있는지도 모르고, 볼률조절외에는 아무 것도 동작하지 않아서 식겁했던 기억이 되살아났네요.

모두들 관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좀 알 것 같네요
고마웠습니다

불량임뉘돠
무리수거 가능함뉘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