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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니아-1617 에이징 ?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6 16:28:46
추천수 0
조회수   1,130

제목

신포니아-1617 에이징 ? !

글쓴이

김주홍 [가입일자 :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소리를 찾아 오디오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소스 : 마란츠 CD5003

PC사운드카드 : 프로디지 HD2



앰프 : 오디오 아날로그 푸치니 세탄타



스픽 : 패러다임 60V3



인터선 : 아틀라스 RCA-RCA(언발란스) 1m

오플 신포니아-1617 0.5m



스픽선 : 오플 바하-1750BY 3m



점퍼선 : 오플 실크로-1800



파워선 : 벨던 자작파워선 1m



앰프를 기존에 익스포져 2010에서 푸치니 세탄타로 바꾸고 나서 상당히 대역이 넓어

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대가 조금더 뒤로 물러선듯하고, 해상도가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소리에 힘이 없었습니다.

너무 엷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오플의 바하-1750BY를 막연한 기대로 구매했죠..

기대이상의 만족을 하였습니다. 소리에 살집이 붙으면서, 엄청난 정보량이 느껴지더군요. 조금더 부드럽고 사실적으로 들린다고 할까요??? --- 히히 막귀라서..

그래서 케이블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본것이 점퍼선, 그래서 이곳 하이파이 게시판에 질문을 하니 동선에 은선으로 점퍼를 하면 상당히 좋을꺼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그래서 같은 오플에 실크로-1800선재를 점퍼로 사용했습니다.

하~~~~

정말이지 소리가 굉장히 입체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고음은 부드럽고 쭉쭉뻣더라고요..

정말 케이블에 대한 대 만족이었습니다. 마치 앰프와 스피커를 바꾼것 같은 ^^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케이블로 이런 큰효과를 볼 수 있다니.

마지막이 인터선이었습니다. 신포니아-1617을 구매했습니다.

상당한 에이징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CDP와 연결을 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저녁에 잠깐 잠깐 마누라 눈치보며 음악 1시간 정도 듣는게 다라서,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던 아틀라스 케이블을 빼고, 신포니아-1617을 바꿔끼웠습니다.

컴퓨터로 TV를 보는지라 아무래도 TV시청이 음악감상 시간보다 많은지라서요...ㅋㅋ

근데 잘 모르겠더군요. 음악이나, CF들을때는 음악소리가 아틀라스보다 좀더 화사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보컬의 목소리나 TV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의 목소리가 상당히 멀리 있는듯 느껴지더군요. 에이징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님 은선의 특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더 자연스러워 진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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