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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라는 것이 뿌리를 끊어 버리는 것이라, 치아가 약해져요. 그래서 저는 하자는 것을 통증 없다고 안했구요.
저는 문제없습니다.

신경 손상이 없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되면 안하기도 합니다. 염증때문에 아플수도 있고 신경손상때문에 아플수도 있겠네요.

신경 치료라는게 신경을 안 아프게 죽이는 치료 잖아요.
씌운 이가 시간이 지나면 안 쪽이 아플수(염증)도 있게 되는데 그 때문에 가능하면 신경치료를 하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올해 신경치료 13개 했는데요. 모든 치아가 다 아픈것이 아니고요. 윗치보다는 아랫치 그중에서도 제일 큰거 있쟎아요. 요거는 신경관이 4개인데 이거 할 때가 제일 아프더라고요. 특히 치아 갈고나서 의사가 염증이 있다고 말했을 때요. 치료 할 때 최대한 마취주사 많이 놔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치료 끝나고 마취풀리면 한 3-4시간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진통제 드시고요. 저는

13개 중에 2개 할 때만 아팠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