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원형 스피커 터미널 부품을 구하신다는 진성기님의 게시물을 보고,
마침 제가 가지고 있던 한조가 있어 택배로 보내드렸더니...
강남갔던 제비(우체국 택배)가 황금빛 매실주를 담아서 왔네요.
진성기님!
잘 먹겠습니다.
아니, 사실 벌써 어젯밤 와이파이님과 한잔만 먹자고 하다가 벌써 빈병만들었습니다.~~ ^ ^
진한 남해 매실의 황금빛 향기에 취해 간만에 숙면을...
별것도 아닌걸 보내드렸는데...
너무 감사해서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