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지도 않은 택배가 왔습니다--;;;
근래에 뭔가를 산 기억이 없는데 택배기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 자리에 계신가요? " " 넵 있습니다 "
힌시간쯤 지났을까 택배기사님이 방문을 하시네요.
오잉? (주)AV와 사람들에서 보내주셨더군요.
이게 뭐지?
난 주문한게 없는데?
설마?
....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박스 안에서 변진섭행님이 다소곳이 눈을 깔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오잉?
손수건인줄 알았는데?
이 씨디는 뭐지?
불안아닌 불안이 급습해 옵니다.
아 이럴수가...
감동이 밀려옵니다.
말로만 듣고 부러움에 침만 삼키던 그 선물이었습니다.
와싸다 부흥에 아무런 일조도 못한 저에게도 이런 은혜를 주시다니 그냥 감동입니다.
제가 로또가 되는 날, 와싸다에서 제일 비싼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님 이하 와싸다의 무한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ㅎㅎㅎ
부러우시죠? ㅎㅎㅎ
받자마자 마님께 자랑했습니다. 와싸다에서 이런 선물이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