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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한번 둘러 보시죠...주차장에서 절까지 걸어가는 길이 참 좋은 느낌을 줍니다.

숙소는 여기 알아보세요.
http://foreign.cheongyang.go.kr/ 내일 모레 다행히 방이 있네요.

공주는 성일님 말씀대로 마곡사에 무령왕능, 그리고 공주산성 추천하고요...
의당면에 공주알밤주 제조하는 곳에가서 막걸리 좀 사시고
부여로 이동하면 숙소는 읍내에 있는 유스호스텔이나, 백제역사재현단지내에 있는 롯데리조트 추천합니다
부여는 반드시 가볼곳이 몇곳 있는데요
읍내에 있는 박물관과 지금 국화꽃이 한창인 궁남지와 롯데아웃렛과 같이 이웃하고 있는 규암면의 백제역사재현단지 들르시면 될것 같군요
서천은 모시박물관과 횟센터 국립생태원이 있네요
숙소는 경치 좋은 외곽에 시설 괜찮은 호텔이 있고요 바로옆이 군산이니 군산도 좋겠습니다

답변주신 전성일님, 강준구님, 정정훈님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곳은 무조건 들러서 보고오도록 하겠습니다~

마곡사가 은근히 끌리네요~
궁남지도 멋질 것 같구요~
서천 국립생태원 찾아보니 예전에 텔레비젼에도 나왔던 곳이라 애들한테도 익숙할 것 같아 좋습니다~

숙소는 말씀해주신 곳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마곡사 가시면 바람처럼 구름처럼인가 하는 음식점이 있어요. 거기 파전이 맛있으니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여/공주 모두 국립박물관 추천드립니다. 부여하면 백제금동향로 꼭 보셔야죠...

궁남지에 화가선생들이 셋이 있더군요...5인가족 모두 그려 액자로 만들어 집에 걸어 놓았습니다...서명옆에 전부 궁남지라고 쓰셨더군요..지금도 그리시나 모르겠지만..^^ 궁남지도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전 여름에 갔습니다만)

서천 신성리 갈대밭도 가볼 만합니다. 영화를 찍었다고 유명해졌지요

마곡사, 궁남지는 필수 같아요...
백제역사재현단지도 좋을 것 같구요~

서천 신성리 갈대밭도 검색해보니 많이 나오네요~
박용찬님, 정태원님 감사합니다... ^^

부여박물관은 꼭 가세요^^
금동대향로만 봐도 본전 뽑고 남습니다~~

서천에 국립생태원에서 차로 10~15분쯤? 거리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있습니다.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고 괜찮으니 들러보세요.

말씀해주신 마곡사,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등 잘 보았습니다~
숙소는 공주한옥마을에서 합니다...

정정훈님, 김경태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공주, 부여 여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국립생태원은 인터넷 확인하니... 예약으로 입장하는 것 같아서...
급히 남당항으로 방향을 돌려서 점심으로 들린 횟집은 정말 좋네요~
지난주에 대하축제가 끝났지만, 그렇다고 대하가 없는 것은 아니니깐요~
주인의 후한 인심덕에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해미읍성을 이번 여정의 마지막으로 관람하고 올라왔습니다.
충청권의 숙박여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근거리라 거의 당일여행)
일정상 여유가 있고, 평일이라 편하게 관람하고 가을을 느끼고 온 것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 회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