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가끔식 오는 눈팅 임덕묵회원입니다.(누군 일안하나? 핑계;;;)
일단 정신없이 티비를 하나 질렀습니다. 지르고 나니 여기 말고는
달리 올릴 만한 곳도 없을 뿐더러 ^^ (자랑모드;;;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ㅎㅎㅎ;;)
작년 이맘때쯤 중소기업 55인치 질렀구요.
그전엔 13인치 볼록이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뭐 티비는 관심 밖이라..
그러다가 55인치 저렴한 중소기업을 택하고 나서 작은 화면을 고수하던차에 보니 55인치는
나름 사이즈가 ^^ 좋긴한데 거거익선? 크면 클수록 좋다는 ...(누가 그걸 모르나? 금액이 문제지;;)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문제는 방이 작습니다. 크면 어쩌지 했는데 그냥
적응 되버리더라구요. 그리고 구입후 1년 하고도 2~3달이 지난듯 싶습니다.
구입후 고장날때 까지 쓰다가 아니 버티다가. uhd 보급 되고 기술이 어느정도
표준화 되면 구입해야지 하다가.
부모님 생각 나서 ...그만 지르게 되었습니다.(부모님 생각은 개뿔???) 핑계반.지름신 반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솔직히 부모님 비중이 큽니다. ㅡ.ㅡㅎㅎ
제가 티비를 보긴하나 그렇게 많이 안봅니다.
틀어놓긴 하는데...부모님께서는 티비시청율이 저보다 많으셔서.
그래서 여기 있는것 보단 가계에 있는게 실효성이랑 활용성이 나을것 같아서..
제것 드리고 저는 새로이 지르는 겁니다. 번쩍(+_+눈이 번쩍)
가계도 아마 14인치?19인치 이므로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는구입할때 그전에 샀던 단점을 생각해서 중소기업 패스...
하였습니다. 큰문제(리모콘 인식율 구입시 제품 스크래치 상당히 큼 구입후 3일후
불량화소 아닌 패널에 먼지가...;;; )그리고 사용해보니 HDMI단자 갯수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지금2개인데 컴퓨터 셋탑 끝입니다. 카메라 연결하면
둘중 하나 빼야되요.. (Av리시버 있으면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고화질 영화 볼때 프레임 드랍인지...
소스에 따라서 플리커(비슷무리) 현상도 보이고 이게 소스 문제인지
스펙 문제인지 ㅡ.ㅡ 모니터랑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소스인지
모니터도 사양이 좋은게 아니라서 말이죠..
그래서 지른게 65인치 65h7150 제품 입니다.
일단 해외 직구라서 국산보다 싸구요. 일단 제것보다 스펙이 좋아요.(당연하겠지!!! ㅡ.ㅡ;;)
120hz 에서 240hz 그리고 CMR 이라고해서 960hz 더군요.
그리고 응답성도 지금이 6인가 3인가 ? 기억이 가물 1ms 로..
로컬디밍 지원되나 엣지방식에 소프트웨어 제어라 있으나 마나
하다고 있다고 쳐도 존이 8개 존 이하이니...
이번엔 va타입 크리스털 블랙패널이라 명암비 더군다나.
지금쓰는 제품은 led 조명 밝기 조절 안되서 빛샘에 불리하고
스마트 티비;;; 요건 활용성 별로일듯 싶기도 하고 (첨에만 우와!!! 하고 ;;;)
아무튼 160정도 생각하고 해외직구로 하여금 LG 제품 6100계열로 지름신 시동이 걸린후 눈이 높아져서
저제품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제품라인이 많은지 몰랐습니다.;;;(제가 생각한거에 비하면 많아요.)
65ub9500랑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화질보다 인치수냐? 65인치에서 화질이냐??4k
처음에는 인치수 이번에 갈때 75인치로 갈까??? (방도 워낙 작고...일단 55인치 구입후 설치하면서
불편한점이 집이 작아서 오픈후 옮길때 힘들다는겁니다.6평도 안되는데 싸지른게 너무 많아서 광파오븐
냉장고 스피커 제습기)
뭐 이사가면 75지...라고 했다가 55인치 저번에 오븐놓는라 옮기면서 무겁고 혼자서 못옮기는
사이즈는 구매에 제한을...ㅡ.ㅡ(돈도 없을뿐더러..)
보기엔 75인치 달면 방이 작아요. 그래서 벽면을 다채우면
극장만하게 보일거라는 나름 생각 했지만. 설치시 불편함과
자리가 안나오니 패스(ㅜㅡㅜ)생각 해보니 에어컨과 우퍼가 옆면에 있어서 공간 업글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지를수 없더군요.ㅜㅜ
160에서 오바되는 금액도 무시 못하겠고...
4k 60P 2.0hdmi usb3.0 하만카돈 webOS
무배터리 안경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4k가 아른 거리네요..
그래도 풀에이치디로 본건 몇건 안되니 4k가
그닥(끌리진 않네요.ㅜㅡㅜ 끌린듯 안끌린듯 썸타는것도 아니고.흥
65인치 부터 차이가 난다던데 클수록 4k 진가가)....
아직 보급도 안되었을 뿐더러 예전 아날로그에서 HD 넘어갈때 생각해서
그냥 삼숑껄루다... 질렀습니다.(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삼송라인
9.8.7.6.5? 이런식으로 나뉘더라구요 9가 최상에 커브도 4k
6에서 7로 넘어가면서 비교시 화질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비교하면 말이죠. 비교안하면
그차이 미비 할거고..
아무튼 지른제품은
65H7150 입니다.
지르고도 잘한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고나니 65ub9500 많이 생각나네요 ㅡ.ㅡ;;;
실지적인 스펙에서 보자면
usb3.0 <시간이 지났을때 유리한 스펙 2.0배해서
hdmi 2.0 60P <시간이 지났을때 유리한 스펙 1.4버전30P? 에서
4k <시간이 지났을때 유리한 스펙 FHD 해상도에서..
하만카돈...
무배터리 안경
단~ 3ms~1ms 차이
CMR960 과 240hz 부분은 지금에서 쓰는 티비에서 영화를 틀어놓고
드라마 느낌이의 억지로 끼워 마추는 프레임 기술이라면 그닥 신경 안쓸것 같습니다.
(부드러운게 나름 적응되면 좋은점도 있으나 억지로 끼워 마추다보니 부자연 스러운 부분
이 눈에보여서..)
뭐 해봤자 구매할수 있는 모델이 한정되어있어서. 질렀답니다.
티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 선구매 후 정보???
지름신 계기....
네2X 중고나라 접속
누군가 LG60-6100 직구를 팔더라구요. 얼마나 해~?
보니 오 대기업인데 가격이 괜찮네??? 그럼 나도 대기업이나 하나 사야디~
알고봤더니 그가격이 역시 직구 가격이였습니다.
1년전에 티비를 구입해봤는데 대기업이랑 차이가 거의 1+1 가격차이라
그후 항상 생각했던 티비를 부모님께 드리면 좋은데 드리면 자금모으는데 불리...
지르면 일단 소비가 되니.. 그것도 가격이 비싼편에 속한거라..
그러다가 계속 정보를 머릿속에 넣고 나니 나도 모르게 입금하는 모습이..
... 되었네요..ㅠㅠ